리뷰

제형과 사용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요아이. 더 어메이징 톤업크림

올라씨 Elena._. 2018. 5.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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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투어링을 위한 착한 크림을 만나보았다. '벨라'의 더 어메이징 크림. The amazing cream.  용량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사용감이 너무 좋아 오랫동안 쓸 것만 같은 인텐시브 크림 되시겠다.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단상자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준다. 그런데, 이 크림 이상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네모 상자의 느낌이 없다.

 
  바로 삼각형 타입의 디자인을 차용한 것인데, 이것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흔히 사용하는 네모상자의 느낌을 탈피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신선하다. 사실 어디로 뜯어야하는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응? 씰링 부위가 어디에 있제?

 
  트라이앵글 구조로 어떻게 문안을 앉혔을까 싶지만 필요한 부분만 적용하되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상품정보고시"도 효율적으로 디자인의 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홀로그램 스티커를 부착했는데 덕분에 유사상품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상표권 등의 이슈를 애초에 없애버렸다. 작은 스티커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에 '정품인증스티커'를 쓰지 않는 브랜드가 많다. 정품에 대한 인식을 소비자에게 각인 시킴과 동시에 보이지 않지만 브랜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장치다.


 


  두번째 면에는 제품명, 상품정보고시의 일부, 바코드를 넣고 제품 특징을 작성했다.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로 내 피부인듯 자연스럽게 밝아지는 톤업크림. 메이크업 한듯 안한듯 환하게 빛나는 광채피부를 가꿔줍니다.


  펼쳐진 단상자의 모습이다.
읽을 거리가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얼굴 부위마다 각기 다른 피부 고민!
더 어메이징 크림으로 당신의 피부를 컨투어링하다.

피부 미인의 시작.
이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하자.

THE AMAZING CREAM COLOR CARE

WHITE intensive tone up
GREEN pore tightening
PINK spot care
YELLOW centella

오늘 사용한 제품은 톤 업 크림으로
집중 미백이 필요한 칙칙하고 거뭇거뭇한 피부에
꾸준한 미백관리를 통해 화사한 피부를 가꿔주는 화이트 크림이다.


50 ml의 적당한 사이즈로 직접 사용해보니 꽤 오래 쓸 수 있겠다.

 
  씰링을 통해 사용전에 신뢰감을 주고 새상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줌 ㅋㅋ


  직접 짜보았는데 부드러운 제형이 사용감에 있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90점 이상!

 
 피부에 짜보면 더욱 부드러운 쿠림제형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피부 톤업을 완성시켜준다.
 

 얇게 펴바르면 피부가 화사하게 바뀌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만족감이 상당히 높다. 다만 두껍게 펴바르면 화장이 밀릴 수 있기에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발라야겠다.

어메이징크림은 4가지 타입이 있는데 화이트 인텐시브 톤업 크림은 부위에 상관 없이 얼굴 전체에 사용할 수 있다.

참,  무향을 선호하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후각 자극없이 은은한 향이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어 오픈 후 자주 사용하고 있다. 피부에 부담없는 톤업크림을 찾는다면 요 아이를 추천! 올라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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