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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2

#9. 원하는 부위에 쏙!쏙!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온더바디 차콜 블랙헤드 필오프 코팩>

여름만 지나면 무성히 올라오는 블랙헤드...!! 붙였다 뜯어내는 코팩을 써볼까? 아니면 튜브형으로 생긴 코팩을 써볼까?근처 랄라블라에 들려서 둘러보니 튜브형이 딱 눈에 들어왔다. _ 온:더바디 차콜 블랙헤드 필오프 코팩= 블랙헤드 + 화이트 헤드 + 각질제거원하는 부위에 발라 블랙헤드와 화이트 헤드를 쏙쏙 떼어내는 맞춤형 필오프 타입 코팩 마르면 떼어내는 코팩의 특성상 너무 얇게 도포하면 나중에 떼어낼 때 넘나 아플 것 같았다.그래서 두껍고, 두껍게 - 최대한 두껍게 바를 수 있을 만큼 발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내렸다. 적당량 도포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듯! 싶지만 과한 욕심을 어찌하리.. _두껍게 발랐는 데도, 중간에 구멍이 뽕뽕 뚫려 있는 모습이다. 1년 전보다도 모공이 많이 커졌구나-쏙쏙 뽑..

#열여섯번째 영화, <더 넌 (The nun), 2018> 키가 큰 수녀 악령 '발록'을 만나보세요.

루마니아에서는 교회 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세트를 제작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숨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을 보고 왔다. 을 잇는 역대급 공포/호러물을 내가 보게 될 줄이야.. 에 싱크대 장면을 보고는 팝콘을 뒤엎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다. 그 전례를 다시 이뤄낼 수 있을까. 혼자 봤던 의 공포감을 이겨낼 수 있을까. 은 1952년, 젊은 수녀가 목매어 자살하면서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신부와 수녀를 루마니아의 한 수도원으로 초대하며 일어난 헤프닝을 그린다. 영화제목인 은 수녀를 뜻하는 단어 'non'에서 가져왔다.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가이드인 프렌치. 프렌치는 처음부터 가이드는 아니었는데, 식료품을 배달하러 갔다가 수도원 앞에서 목 맨 시신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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