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인화성 물질일까? 아닐까? 그 정답은 아직도 알 길이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화장품이 위험물질이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고, 얼마 전에는 유화제를 용해하다가 유출된 에탄올에 불이 붙어 5억원 규모의 피해를 냈다. 혹자는 알코올 성분을 이동시키다 불이 났다고 하지만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아직도 알길이 없다. (뉴스는 여기에서) 정부는 위험 단계를 2단계로 격상시켰고,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위험물 관리 규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화장품은 어떤 국면을 맞게 될까. *이하는 뉴스 전문이다. 화장품 화재 위험물 관리 규제서 제외될 듯靑, 화장품 위험물질 분류는 과도한 규제…단속 보류, 소방당국 규제 정비착수정부재 기자승인 2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