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이유/독서 그리고 책.

[북마크] No.2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올라씨 Elena._. 2011. 12.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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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적인 자존감에 대하여.. 

Q.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A. 사람들은 저마다 비평에 대한 인내의 수위가 다르다. 밥 위터만(Bob waterman)의 경우는 좀처럼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는 테프론(Teflon™) 같은 피부를 가졌다. 나는 항상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단 한번의 상처도 치명적이다. << 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상반되는 평을 받았다. <월스트리스 저널>과 <포춘>은 찬사를 보냈다. <뉴욕 타임즈>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LA 타임즈> 는 악평을 했다. 나는 매사에 경쟁적이고 경쟁의 주요 원천은 내 자신이지만, 나쁜 평가를 들을 때마다 여전히 좌절감을 느낀다. 저널리스트들은 나의 연구 결과와 임무에 대해 호되게 비평해왔다. 나의 임무는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평도 참고 견딜 것이다. < by 경영 해방론자_ 톰 피터스 > 
pg. 226 <' 비지니스 마인드 ' 에서 발췌 >

[Think] 이 문구에 관심이 갔다. 경영이나, 비지니스적 마인드가 나의 의견과 맞거나 긍정적이기보다는 불쾌한 이야기들을 듣는 그의 포지티브한 쾌활함에 반했기 때문이다. 치명적인 상처일지라도 '나를 즐겁게 하기 위해 비평도 참고 견딘다'는 마인드가 마음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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