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산문집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곰시바견

올라씨 Elena._. 2021. 11.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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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펠트를 독학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만들었던 시바견 머리.
둥글둥글하니 귀엽다.


양모 펠트를 할 때 바늘로 양모를 찌르는 느낌은 쾌감에 가깝다.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마치 눈을 밟는 소리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필요한 ASMR처럼 마음에 힐링과 평온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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