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산문집

하트가 가득한 , 곰시바 양모 펠트

올라씨 Elena._. 2021. 11. 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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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쌓인 눈을 밟을때면 나는 눈소리가 양모펠트에서도 난다.
그래서 펠팅을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하트를 품은 시바…? 곰..? 을 만들었다.
곰같기도 하고 시바같기도 한데. 그래서 시바곰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짝짝이인 눈썹도 귀엽고
살짝 찌그러진 모양이지만, 하트도 여간 예쁘다.

2번째 버전이었는데,
이상하게 하트를 안고 있어서인지
자꾸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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