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불리던 마리오 바데스쿠 크림이 SBS 방송을 타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어느 홈쇼핑 방송이던간에 호스트가 말하고 보여주는 것에 따라 고객들의 구매량도 달라진다.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여파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고객들의 불만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 홈쇼핑의 방송은 생활용품과는 다르게 식품/화장품/건강식품의 경우 시연을 해서 보여주고 구매욕구를 상승시키는 역할이 굉장히 크다.그러니까 호스트와 모델을 비롯한 시연자의 역할이 크다는 말이다. 하지만 제품 자체의 문제가 추후에 일어났고, 기존 식약처에서는 안전한 화장품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문제는 단순히 쇼호스트나 해당 홈쇼핑 사에서만 일임할 것이 아니다. 물론, 유통할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품질보증 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