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세계화에 따른 범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는 적지 않다. 한국 경제가 세계 10위라는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판매량이 400만대에도 미치지 못해 내년 자동차 산업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우려된다. 거기에 리튬, 코발트 등 중국발 원료 급등에 따라 쉽지 않은 내년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부터 시행예정인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기업가들은 역기능에 주목하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업장 근로자가 무리한 업무 등으로 인해 심혈관 등의 재해를 얻고 6개월 이상의 치료가 요구되거나 사망할 경우에 국가적 차원에서 기업에 패널티를 부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벌점 제도에 대해 SK 최태원 회장 또한 강력하게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NFT,(대체불가토큰), 메타 버스등 사이버 역량이 한층 기대되는 2022년이다. 크라운 제과에서 만든 <과자 체험관>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들이 보여 일부 리뷰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의견들이 보인다. 하지만 오미크론 등 코로나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앞으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활동에는 제약 없는 큰 가능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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