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Guy Syndrome. 마음 속으로는 No 라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면서 Yes라고 말하는 편협적인 Yes 맨. 그리고 돌아서면 후회하는 나는 '착한 사람 증후군'이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사람들은 내가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라고 하지만 내면의 나는 아니라고 말한다. # 착한사람증후군인지 확인해보기 사람들이 뭔가를 수군거리고 모여서 히히거리고 웃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내 얘기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잔상이 남는다. 결국 시간이 지나 얘기를 들어보면 내 얘기도 아니었고 나와 관련된 이야기도 아니었다. 쓸데없이 진을 뺀거다. 몇 차례 블로그에 글을 썼지만 사실 "내 얘기를 하는게 아닐거야"라고 생각하고 다짐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