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산문집

중심에 서는 것 - 내 맘대로 살기.

올라씨 Elena._. 2018. 11.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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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면 뚱뚱하다고 

마르면 아파보인다고 

넉넉하게 입으면 사내같다고

딱붙게 입으면 야하다고 

많이 먹으면 돼지라고

조금먹으면 까탈스럽다고

명품좋아하면 된장녀라고 

보세 좋아하면 꾸밀줄도 모른다고 

어차피 욕할 사람들은 다 욕하니까 내 맘대로 사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남의 기대에는 부응할 필요가 없다.

세상의 중심은 나로부터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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