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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인가요?

올라씨 Elena._. 2012. 3.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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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 우리는 능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나서면 오버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혹은 '괜히 총대를 멨다가 잘못되면 채김을 뒤집어 쓸까 봐" 그저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우리의 성향은 글로벌 무대에서는 '소극적'이라든가 '자율성 부족'이라는 누명을 쓰기 쉽상이다. p28" <세계는 지금 이러한 인재를 원한다. 中에서, 저자: 조세미 님>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을 이용해 약간 빠르게 걸으면서 책을 읽는다. 앉아서 읽는 독서와는 느낌이 좀 다르지만, 가볍게 읽는 정도의 책이라면 괜찮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경향이 강한 듯한 것이 고정관념이 생겨 버렸기 때문에 나서는 것과 자율성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나 조차도 그러한 고정관념이 좀 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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