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 것. 바로 이번 글은 "영어 학습앱 '스픽 Speak '에 대한 것이다. 요즘 하루 일과를 마칠 때 쯤, 내가 꾸준히 하는 건 딱 두 개다. 스픽Speak 과, 듀오링고 Duolingo 가 그것인데, 오늘은 스픽Speak에 대한 글. 언제쯤부터 시작했는지 보니, 2023 년 2 월이 첫 경험이었다. 아마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고 무료 체험을 했을 것이다. 그 이후에는 영어 스피킹, 전화 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영어 학습을 시도했지만 생각보다, 아니 생각만큼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이유라고 따진다면, 재미가 없달까. 피곤한 날도 있었을 테고, 하기 싫은 날도 있었을 테고, 그런 날에는 그냥 생각 없이 해야하는 게 맞지만 생각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