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붉은 낙엽' 핏줄의 왜곡, 그리고 인간의 한계에 대한 잉걸불 ★ ★ ★ ★ ★-_ 연극 '붉은 낙엽'을 관람 한 후 내 머릿 속에는 의문이 생겼다. [Las Culturas 1405] - 연극 「 붉은 낙엽 」 관람 후기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연극 「 붉은 낙엽 」 관람 후기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집(무대)을 감쌌던 커튼이 쳐지고 막이 오른다. 에릭 무어 역을 맡은 지현준 배우가 커튼을 치고 조금은 가정을 지키는 아빠의 모습인채로, 집안이 언뜻 보이기 시작한다. 붉은 낙엽이hrdforus.tistory.com 왜, 에릭의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말도 안되는 논리에 휘둘려야 했을까. 그의 삶에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어째서, 비극적인 결말로서 연극이 끝나야 했나.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