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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día por felizmente. 509

(모든것의 가격) 당신을 판단하는 행동경제학.

오늘 같이 비가 수두둑 쏟아지는 날에는, 외출도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날씨인 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홍대거리도 사람들의 발길이 미쳐 닿지 않는 것을 보면 역시 여름의 장마비는 사람에게 있어서 피해야 할 존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날. 긴 면바지를 접어 입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를 신고 비가 안오는 틈을 타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죠. 역으로 가는 도중 내리는 장대비에 신발과 바지는 모두 젖고 말았는데 몸을 추스릴까 해서 한 카페에 커피를 시켜놓고 앉았습니다. 나에게 캬라멜 마끼야또는 어떤 가치가 있을까. 오천원을 내고 먹는 캬라멜 마끼야또가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가치 창출을 나는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모든 것의 가격" 이라는 책입니다. 사람에 대한 행..

[서평] Day6.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Jueves 23 de Diciembre 2011. 12. 23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미션 여섯번째 날. 오늘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겸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어제 갓 들어올린 책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내용을 발견했다.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라는 소제목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이 내용들은 내가 2011년 9월부터 SNS(특히 페이스북)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글로써 표현했다. 이후로는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 한 시간동안이나 지하철에서 날 생각의 구렁텅이(?)으로 빠트린 이 내용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종종 사람이 무엇을 하고 타인에게 무엇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가는 경시되고, 무엇을 말하는가만이 중시된다. 왜 그런걸까? 언뜻보면 그런 일은..

[에세이] Day5. 꿈을 아낀다?

1. 나는 꿈을 아끼지 않겠다. 나는 꿈을 아끼지 않는다. 12월 19일. 메일이 도착했다. 좋은 내용들로 찾아오는 "행복한 경영 이야기" 이 글을 보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나의 '꿈'에 대해 한번쯤 얘기헤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나는데로 읊어본다. 이름하여 꿈에 대한 단상.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한다 기능적인 면에서 인간의 뇌와 신경계는 놀랍고 복잡한 '목표추구 메커니즘'을 구성한다. 일종의 자동안내 시스템처럼 작동자인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며 목표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성공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유익하게 작용될 수도 있고, '실패 메커니즘'으로 당신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수도 있다. -맥스웰 몰츠 물감을 아끼면 그림을 못 그리듯, 꿈을 아끼면 성공을 그리지 못합니다. 꿈..

카테고리 없음 2011.12.22

[에세이] Day4. 열정

Miércoles 21 de Diciembre 2011. 12. 21 Day4. 열정 매일 최대 3가지씩 긍정마인드를 부여하기 미션 4일째. 1. 나는 열정을 가지고 산다. “If there is no passion in your life, then have you really lived? Find your passion, whatever it may be. Become it, and let it become you and you will find great things happen FOR you, TO you and BECAUSE of you.” -- T. Alan Armstrong (열정) _위의 내용에 관한 블로그 열정이 없는 사람은 '찰나의 집합체'인 인생을 죽은채로 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

카테고리 없음 2011.12.21

[에세이] Day2.소명

2011.12.19 월요일 Lunes 19 de Diciembre de 2011 하나. 난 직업이 아닌 소명 (사람들을 지구의 갖혀버린 틀에서 구출하는)의 꿈을 가졌다. 산업시대의 종업원들은 근력으로 가치를 평가받았다. 헨리 포트(Henry Ford)는 한때, "나에겐 사람들의 두 손이 필요할 뿐인데, 왜 꼭 머리가 붙어 있는가? "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헨리는 로봇을 원했다. 그러나 그가 원했던 로봇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다. 우리는 지식경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작업에 두뇌를 활용하는 종업원을 원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들에게서 그들이 진정으로 중요하다고 느낄 기회를 박탈해버린다면, 그래도 우리가 진정으로 계몽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 우리가 필요한 것은 손 또는 머리의 경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11.12.19

사람에 대한 단상

- 사람에 관한 소유는 결코 (설계) 법칙의 전부가 아니다. 꿀벌과 게릴라 pg. 381 - 이미 혁신은 어디선가 시작되었다. 그 혁신은 인간에게서 일어난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이렇게 되어야 한다. 내수가 높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해외로 자꾸만 눈을 돌리는 것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는 못미치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 모두 중요하지만 '인적 자원'과 기업의 존재 이유를 '본질'로서 보는 것이다. 그래야만, 본질에 대한 혁신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 기업이 점점 더 큰 시장을 요구하게 되면 자연스레 세계시장을 노리게 되며 살곳은 거기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시장이 미래고 살곳이며 한국시장은 과감히 미련을 끊어야 할 과거요 현재처럼 보인다. 심하게 말하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발..

카테고리 없음 2011.12.19

[에세이] Day1.불평

Domingo 18 de Diciembre de 2011 하나. 난 불평하지 않는다. " 고난과 좌절이 행운을 불러온다. 우리는 압박을 받을 때 투덜거리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들은 겁쟁이들이다. 당당하지 못하다. 그러나 같은 압박을 받아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 다. 충돌이 자신을 연마시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을 단련시키고 당당하게 만드는 압박이다. " -성 아우구스티누스 “ 문제를 대면하는 데 따르는 정당한 고통을 회피할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통해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성장도 회피하는 것이다.” - M 스콧 펙 고난은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을 보낸 봄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이, 진정한 고난과 시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크게 성장 할 ..

카테고리 없음 2011.12.19

< 이 사람을 주목하자 : 제프리 페퍼 >

- "인적 자원" 에 주목하는 이 사람 #1 . 제프리 페퍼 여러분은 이 세상의 기업의 중심에, 사회의 중심에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기계, 매장들, 자동차, 일, 상사와의 갈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궁무진 합니다.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의 많은 가치가 존재하겠죠. 그 가치도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구요. 오늘 이야기를 해볼 내용은 "인적 자원에"대한 것입니다. 특히 비지니스 업계에서의 "중심"은 무엇인가에 대한 많은 주장들 중에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한 사람을 만나볼까 합니다. 사람을 기업의 중심에 놓는 다는 것. 문제가 많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의 모이는 곳이라면 이런저런 트러블이 많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사람과 그릇은 멀리서 보..

카테고리 없음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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