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이유/독서 그리고 책.

2023. 04 ~ 05 독서 간단 리뷰

올라씨 Elena._. 2023. 6.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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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서, 총 5권, 23년 누적 20권

   4월엔  5권 읽었는데 3월(15권) 대비 편차가 크다. 뇌, 뇌과학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생겨버려서 관련된 책들을 주구장창 사놨는데 이해가 어려워 소설로 급전환🤫🤣


16. #할말은합니다
고지식하게 할말은 그냥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는데 예쁜말의 힘을 알려줬다. 근데 또 실행하기 넘나 어렵지.. https://hrdforus.tistory.com/788

17. #쉬어도피곤한사람들
이상하게 쉬어도 피곤한 사람. 딱 나였다. 뭘 읽을까 두리번 거리다가 이거다 싶었던 책. 이 책을 읽은 후에 #뇌과학 에 급 관심생겨뿌따. 나는 살이 쪄서 피곤하다 말했는데 뇌에 휴식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거였다. 뇌야 미안 😢 https://hrdforus.tistory.com/790

18. #견딜수없는사랑
소설을 읽고 난 후 이해되는 책 제목. 법에 저촉되지 않으나 인생이 파탄날 지경에 이른, 하나님을 믿는 한 남자의 소름끼치는 서스펜스? 심리스릴러소설. 사실이라 믿는 #드클레랑보증후군 
https://hrdforus.tistory.com/794

19. #스티븐킹 #옥수수밭의아이들외 #단편선
허무맹랑하지 않으면서도 한 번쯤 생각해본적한 공포단편선 #옥수수밭의아이들 은 영화화된 바 있고, #금연주식회사 는 흡연자들이 보면 금연하지 않을까 하는 소름끼치지않는데 소름끼치는 느낌쓰⚡️⚡️ https://hrdforus.tistory.com/791

20. #당신은반려견과대화하고있나요
이 질문에 대답은 아직도 선뜻 못하겠다. 놀이터에서, #댕댕이 친구들과 놀때 상대 강아지나 우리집강아지가 무서워하는지 어떤지 아는 정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낀다. 🐥 아직 1년도 안됐으니 성급해하지말자고, 조금 천천히 같이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리뷰 예정) 
.

 

#70. 소설 견딜 수 없는 사랑. 이언 메큐언 지음

사랑은 질병인가, 신성한 열정인가? 이성과 과학은 신뢰할 만한가? 믿음은 망상인가, 아니 망상이 믿음인가? "우리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을까?" 책정보 견딜 수 없는 사랑 이언 매큐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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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서 5권, 23년 누적 25권.

  4월에  갑자기 뇌과학에 빠졌다가, 잠깐 가족에 대한 책을 읽었다가, 강아지에 대한 책도 읽었다가, 아주 정신이 없었다. 6월은 아마도 내 상황을 이해하는데 좀 더 집중한 책읽기가 될 것 같다. 6월 볼 책 이미 다 사놨다.. (결정됐음. 번복불가)


21.
#사이코패스뇌과학자
뇌과학자가 본인의 뇌가 '사이코패스'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싸이코패스는 무엇으로부터 생기는가,에 대한 자문자답. https://hrdforus.tistory.com/795

22. 
#이토록뜻밖의뇌과학
사람의 뇌가 생긴 목적이, 단순히 생존을 위한 것이라면?
물고기의 뇌와, 사람의 뇌가 같을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러치만 마지막장을 덮고난 후엔 이해가 된다. https://hrdforus.tistory.com/796

23. 
#제노사이드
종족 말살을 뜻하는 제노사이드.
인간만이 가진 정치적 권력욕에 따라 인류는 말살될 것인가, 아니면 공생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을 갖게 해주는 책.
688쪽의 방대한 이야기지만, 산책도 포기하고 침대에서 끝장을 보게 한 책.
#산책 은 야밤이 국롤이지.  (리뷰 작성 중)

24.  
#무엇이개를힘들게하는가
큰 개는 강아지가 아니라 개일 뿐이라는 지독한 편견을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었던 책.
개는 사람의 시각으로 봐야할까, 개의 시각으로 봐야할까.
개가 짖으면 같이 짖어야 할까, 사람처럼 혼내야할까.
반려동물, 또리의 종족에 대한 궁금증이 100이었다면, 80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https://hrdforus.tistory.com/798

25. 
#가족쇼크
혈육으로 꽁꽁 뭉쳐진 가족의 해체위기!! 로 인해 이 책을 출판했다고 하지만,
가족이 너무 편해 가끔은 내가 주는 상처도 있을 것 같아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싶어 읽었다.
흠. 반성해야지. https://hrdforus.tistory.com/797 

 

#73번째 독서 리뷰. 한 집에 산다고 가족일까? <가족 쇼크>

책정보 "넘어지기 전에는 배울 수 없는 것이 배움의 속성이다." EBS 가족 쇼크 제작팀 지음 윌북 2019년 12월 18일 리뷰 지난 달에는 뇌과학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를 휘감았는데 갑작스레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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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 독서량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한 주에 한 권은 읽는 것 같다. 1.25권...  올해 100권, 아니 50권은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읽고 있으니 그걸로 다행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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