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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

제주 8일차, 드디어 여수, 그리고 집으로

반려동반 나홀로 제주 여행 6일차, 섭지코지와 제주펫, 그리울땐 제주, 연다라 반려동반 나홀로 제주 여행 6일차, 섭지코지와 제주펫, 그리울땐 제주, 연다라 반려동반 여행, 나홀로 제주 여행 6일차, 섭지코지와 제주펫, 그리울땐 제주, 연다라 / 제주 여행을 하면서 7박 8일의 일정을 소화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글을 쓰다보면 항상 제목을 어떻게 해 hrdforus.tistory.com 댕댕이와 제주여행 5일차 [우중 여행] 퍼피온 카페, 1100고지&휴게소, 강정해안도로와 형아시횟집 댕댕이와 제주여행 5일차 [우중 여행] 퍼피온 카페, 1100고지&휴게소, 강정해안도로와 형아시횟집 고등어회가 맛났던 기억으로 간직된 제주여행 5일차. 이전의 추억 여행은 아래 링크로. 삼남매와 댕댕이 제주여행 1일차, 완..

댕댕이와 제주여행 5일차 [우중 여행] 퍼피온 카페, 1100고지&휴게소, 강정해안도로와 형아시횟집

고등어회가 맛났던 기억으로 간직된 제주여행 5일차. 이전의 추억 여행은 아래 링크로. 삼남매와 댕댕이 제주여행 1일차, 완도 - (실버클라우드) 제주항, 동문재래시장& 서황돈가스. 그리고 올레낭. 삼남매와 댕댕이 여행 제주 2일차. 푹 쉬고 산책하기 : 올레낭 통나무집과 요우나 카페 삼남매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제주 3일차 - 동생들, 잘가시게. 반려동반 제주 솔로여행 제주 4일차- 상가리야자숲, 협재 그리고 신창풍차도로. 털복숭이와 동반한 제주 여행은 생각보다 쉽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수월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도 많이 남겨왔다. 하지만 벌써 5일차에 접어들었고 제주도를 떠날 날이 머지 않아 조금은 아쉽다. 이날의 여행은 차를 타고 주로 다녔는데,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몇 일동안 ..

반려동반 제주 솔로여행 제주 4일차- 상가리야자숲, 협재 그리고 신창풍차도로.

2023.10.18 - [여행/우리나라] - 삼남매와 댕댕이 여행 제주 2일차. 푹 쉬고 산책하기 : 올레낭 통나무집과 요우나 카페 2023.10.24 - [여행/우리나라] - 삼남매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제주 3일차 - 동생들, 잘가시게. 2023.10.16 - [여행/우리나라] - 삼남매와 댕댕이 제주여행 1일차, 완도 - (실버클라우드) 제주항, 동문재래시장& 서황돈가스. 그리고 올레낭. 동생들이 살던 곳(?)으로 떠나고, 나는 강아지와 제주에 남았다. 반려동물과의 여행이라니 참으로 설레면서도 여유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물론 동생들과 떨어진 건 아쉽지만, 여행은 1인 여행이 즐기기에 최적 아닌가. 여행 중의 4일 째라 오늘도 여유있게 일어나 아침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잠..

삼남매 제주 여행의 마지막 날. 제주 3일차 - 동생들, 잘가시게.

제주 3일차 삼남매와 댕댕이의 제주여행 마지막 날. 오늘 동생들은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떠난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해야 할 때다. 그래서 제주 3일째의 여정은, 어제 푹 쉬었으니 아침부터 신나게 부릉부릉 또롱이를 데리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침에 서둘러 일어나 숙소인 #올레낭 통나무집에서 가까운 나홀로 나무 (#왕따나무) 를 시작으로 월정리 해변까지 3일의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아래 지도에서 나홀로나무는 표시되지 않았다. 왜지..? 왕따 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나홀로나무 아침 7시반에 나선 삼남매와 댕댕이. 30분을 달렸는데 이 중에 15분은 샛별오름으로 잘 못 가서, 과다 운전이었다. 나홀로나무를 검색하면, 새별오름을 통해 가는 경로도 있지만 차량으로 가는 경로도 나오는데, 빠르게 많은 곳을 경험..

삼남매와 댕댕이 여행 제주 2일차. 푹 쉬고 산책하기 : 올레낭 통나무집과 요우나 카페

삼남매와 댕댕이 여행 제주 2일차. 푹 쉬고 산책하기 올레낭 통나무집과 요유나 카페. 그리고 동네 마실 산책 / 올레낭 통나무집의 내부 문득 내부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나무집의 외형만 본다면 안에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할 수도 있고 나 역시 미스터멘션을 통해 예약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이기도 했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제주도 여행에 숙소를 많이 질문했고, 통나무집 사진을 보여주자마자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너무 좋아했다. 제주 여행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쉬고 싶어할 터. 그 희망사항에 딱 들어맞는 숙소다. 소개부분에는 효리네 민박이 위치했던 소길리로, 촬영 당시 스텝들이 사용했던 숙소라고 한다. 2층 독채와 통나무 펜션이 독채로 위치하고 있다.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화장실(샤워실),..

삼남매와 댕댕이 제주여행 1일차, 완도 - (실버클라우드) 제주항, 동문재래시장& 서황돈가스. 그리고 올레낭.

/ 완도에서 제주도에 도착한 첫번째 날. / 완도에서 제주로 첫째날은 지도에서 보듯이 제주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에만 하루가 걸렸다. 한일고속페리에서 실버클라우드를 타고, 2시간 40분이 걸려 제주항에 도착했고 재래시장을 들려 장을 본 다음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 제주항에서 숙소까지는 약 40 분이 걸렸다. 제주로 떠나기 전, 완도에서의 아침바다를 구경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눈을 비비며 일어난 우리는 등대로 향했고 완도 리베라 펜션에서 등대까지는 걸어서 20~30분 정도 소요되었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해가 뜨는 과정에서 주황빛으로 바뀌는 일출 광경을 보고 뻘에 바닷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힘은 대단하구나 싶었다. 발에 걸린 리드줄을 빼는 과정에서 도촬 당했지만, 우리의 댕댕이는 그 틈에..

제주도의 깔끔하고 깨끗한 숙소. "미르 게스트 하우스"

2015년 제주도 여행기. 아시아나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는 제주도의 야경은 너무 멋졌다. 승객이 모두 내린 것을 확인 하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직원.제주도 여행의 막이 올랐다. 캐리어를 끌고 걷고 걸어서,꽤 오랜 시간을 걸어서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다. 밤이라서 무서웠다.입구는 이렇게 생겼다.레드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인테리어가아늑하기도 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게스트하우스 한번 잘 골랐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왜 이렇게 흔들린걸까)여행중에 궁금할 수 있는 핫스팟, 루트를 소개해주고엽서를 구매해 편지를 써서 보낼 수도 있다. 작을 수 있는 공간인데,효율적으로 잘 살려놓았다.컴퓨터를 쓸 수 있는 공간.사실 여행하면서 컴퓨터를 쓸 일은 많지 않다.제주도 여행에서도 컴퓨터를..

공존의 기억 2018.07.16

배려

감정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나에게 감정이 드러난다고 말하면서도, 어쩔때 나의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의구심을 표하곤 한다.나는 이럴 때면 당황스럽고 누군가 내 감정을 혹사시키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 캐리어를 들고도 한자리를 꼭 채우고, 다른 이들의 동선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것. 내가 생각하는 배려의 시작이다. 20150927 제주공항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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