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아침을 못먹고 나왔더니 점심때 라면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때 라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회사에 손님이 오셔서 곤드레밥을 먹었어요.
퇴근할 때쯔음 되니까, 야근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
결국 배가 고파 라면집을 찾았지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라면 종류가 많아요. 삼각김밥(주먹밥) 종류도 4~5가지 정도 되구요.
사진은 한 개지만, 주먹밥을 시키면 2개가 나와요. 두 개가 나오자마자 소스라치며 포장해달라고 했죠.
계란후라이는 +500원이랍니다.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시켰어요. 흐흐헿헿.
지나친 소금간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소금간도 적당해서 전체적으로 간이 딱 맞았어요.
자그마한 가게 안에는 혼자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식탁 구성이 되어 있어요.
오늘은 혼자먹으러갔지만 오손도손 앉아서 먹는 것도 좋아요.
#가게명 : 그대라면
# 메뉴 : 라면류(볶음면도 팔아요), 주먹밥류, 계란후라이, 등등등!
# 평점 : ★★★★☆ (별 다섯개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 오전 6시~10시까지는 라면시키면 공기밥이 무료에요.
반응형
'공존의 무게 > 마음을개운하게해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액투석시 올바른 약 복용방법 (0) | 2014.03.23 |
---|---|
140317 정신적 과도기를 지나다. (0) | 2014.03.17 |
애플에서 나온 8핀 케이블. 국산에서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나? (1) | 2014.02.09 |
일상배우기(2) 흔히 생각하는 백화점 종이컵? NONO! (0) | 2014.01.21 |
일상배우기(1). 고객 상담 처리, 이렇게 하지 말아야지. (1) | 201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