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또리 : Con el perro 2210/Care 21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예 : 펫밀크)

또리의 우유가 떨어졌다는 걸 깨달은 나는, 갑자기 출근하자 마자 우유를 찾기 시작했다.뭘 먹었었더라. 용량도 크고, 먹은 후에 간지러움이나 설사를 하지 않는 또리의 우유는, 바로 다. 200 ML 대용량으로 중형 인 또리에게 2회에 나눠 먹이는 편. 그렇게 아무런 생각없이 쿠팡으로 들어가 장바구니에 구매 이력을 찾아본다.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놓지는 않았다.구매 이력을 찾아보니, 금액이 뭔가 많이 올라간 느낌적인 느낌이다. 구매 이력을 찾아보았다. 구매 이력 느낌적인 느낌은 가끔 정확할 때가 있다. 20,300 원 / 10 개입 개당 2,030 원 현재 내가 보는 단가정보1 15개 32,260 원개당 2,150.6 원. 5% 가 올랐다. 가끔 브랜드 홈페이지 (이 제품이라 치면 '마이..

[강아지 건강검진 1차 결과] 또리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1차

또리의 건강검진을 하게 된 계기와 비교는 아래의 블로그에서. 또리의 생각이 궁금한 나 [강아지 건강검진] 또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강아지 건강검진을 하기 전, 금액 비교 강아지 건강검진 비용 비교 (수원, 분당, 동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반려견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강아지 건강검진 결과 : 기본정보 또리를 요약하는 단순 명료한 단어들로 표시한 기본표. Canine 은 영국식 명명으로 "개" 라는 말이다. 또리 개 맞지 뭐..castrated male 은 슬프지만.. 거세된 숫... 남자를 말한다.. 중성화해서 그거 맞지 뭐... (갑자기 눙물) 그 외 기초 정보 및 상태 전체적으로 또리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지표를 간단하게 표기한 도표다. 털의 컬러나 오일리한 정도...

강아지 건강검진 비용 비교 (수원, 분당, 동탄)

또리의 건강검진을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비교해보았다. 추후 블로그를 통해 후술할 내용이지만, 강아지도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이므로 3년 주기로 한 번 씩 해보는게 맞다 생각되고,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되더라도 꼭 해보는 걸 추천한다. 반려동물의 동물병원 비용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부가세를 제외하는 등 법적 규제가 강화되었지만 아직 인간의 건강보험과 같이 저렴한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교해보기로 했다. 동물병원 비용 비교 (ver. 2025)다음은 동물병원 3곳의 기초 비용을 비교한 것이다. 소재지P 동물병원 (분당)P 동물병원 (동탄)B 동물병원 (수원)항목진료대10일반신체검사 300기본신체(체온/심박/호흡) 284혈구검사 blood chem..

저알러지, 식이 역반응을 대응할 강아지 용 먹거리들

_ 강아지를 키운 후 나에게 닥친 시련은 비단 피부 뿐만이 아니었다. 몇 달만 있으면 곧 3살이 되는 우리 강아지에게 알러지가 있다는 걸 알게된 것이다. 이것저것 먹을 걸 바꿔보아도 피부를 긁거나 앞다리를 물고 뒷다리, 엉덩이를 무는 것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눈가가 간지러워 아기처럼 다리를 자꾸 얼굴에 갖다대어도 달라지는게 없었다. 그렇게 병원을 찾아 몇 백만원을 쓰고, 1년 가까이 지켜보니 답은 어느정도 나와있었다. 알러지성, 식이 역반응이 있으니 평생 먹을 것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런 답답한 결론이었다. 동물병원으로부터 처방받은 처방식은 "로얄캐닌 아날러제닉". 3 kg 기준 동물병원에서는 8만원, 특수 경로릍 통해서는 7만원 가량. 적지 않은 금액이었다. 하지만 달라질 ..

강아지 훈련, 👏 목 줄(리드줄) 당기지 않기.

강아지의 훈련은 꽤나 번거롭고 어렵다. 충분히 가르쳤다고 생각되어도 방심하면 금새 서로가 잊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다. 계속 가르치는 수 밖에는. 또리는 이제 2살이 넘어갔고 사람 나이로 하면 20세가 넘었다. 더 이상 귀여워만 할 수 없는 다 큰 강아지 견”犬”이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놓고 보완을 해나가려고 한다.  교육과 훈련, 어떤 것이 맞을까.   또리를 사람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는데에 있어, 훈련이라는 단어보다는 교육이라는 단어가 맞을까 조금은 고민되기도 한다. “훈육”은 품성이나 도덕을 가르쳐 기른다는 의미이고, “교육”은 지식과 기술 따위를 가르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감의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인간과 다른 성격(인성), 그리고 다른 생각의 차..

알러지 없어, 요즘 급여하는 댕댕이 간식: 워프 야생사슴 동결건조 사료

알러지 없어, 요즘 급여하는 댕댕이 간식 워프 야생사슴 동결건조 사료     강아지에게 있어 아토피, 알러지의 치료 방향은 같다. 먹는 것을 제한하고, 알러지가 없는 성분의 사료나 간식을 제한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하지만 간식을 주지 않으라는 지침은 지키기 어려운데, 바로 교육(훈련) 때문이기도 하고 함께 하는 반려자(사람)에게도 참기 어려운 유혹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다.)   그래서 또리에게 급여해본 후, 알러지가 없는 사료나 간식들을 전성분과 함께 적어 기록해본다.  # 또리의 피부 관찰 일지 : 피부과 재진, 상태 관찰 기록 & 처방식   오늘 쓸 사료는 다. 대용량으로는 약 10만원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첫 접근이기도 하고, 소량으로 급여한 후 지속 급여를 고민해보려고 했는데 문제 없었다. 약..

반려 댕댕이, DNA 유전자 검사 결과 발표 !!

기다리고 기다리던 DNA 검사 결과가 나왔다.   짐짓 제목을 적으려니, 반려견이라는 단어가 내키지 않는다. 견犬은 개의 한자어이니 이상할 것도 없는데 친근감이 없다. 그렇다고 반려동물이라고 하려니 동물이긴 하지만 내 가족인데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싫다. 그러다 나온 제목이 겨우 이거다. 반려 댕댕이, 검사 결과 발표!!    성남 어딘가 스트릿 출신인 또리가 인간과 함께 살기 시작한 이후, 10월에 나와 함께 지내게 되었고 이후 벌써 2년이 지났다. 누군가 물어보면 "믹스견이에요' 라고 답했지만 사실 궁금하긴 했다. 나의 강아지, 나의 친구, 나의 개새... 는 과연 어떤 피를 가지고 있을까.       SNS 광고에서 마침 혈통이나 유전 질환을 검사해주는 아이템을 발견해 구매해보았다.  셀바이..

포도상구균과 바실러스균

삶에서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위험이라는 것이 함께 상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막상 문제가 생겼을 때는 대처하기가 어렵다. 평소에는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건이 터지면 당혹과 당황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이 사람이다. 그게 바로 나이기도 하고.    최근 강아지 피부에 검은색 반점, 농피, 붉은기가 보이기 시작해 100만원 이상의 비용을 2달 넘게 투자하면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처방식을 먹였지만 강아지는 먹는 것에 제한이 생겨 괴롭고, 지켜보는 보호자도 같은 마음이다.    자꾸 긁은 불편함을 보고 있자니 내 마음까지 함께 가려워지는 느낌이라 병원이나 약, 의사에만 의지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다른 병원 2 곳을 방문해 같은 방식으로 상담을 받았으나 달라지는 것이 없었다는게 문제..

로얄캐닌 처방식 사료 비교 (독 하이포알러제닉 VS. 독 아날러제닉)

최근 블로그에 강아지의 피부 간지러움증, 소양증에 대해 글을 게시한 적이 있다.오늘은 로얄캐닌 처방식 2종류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제대로 알아보지 않으면 손해는 나의 몫이다.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2 ] 가려움증에 대한 원인 파악 : 피검사, 균검사 외 로얄캐닌을 먹게 된 이유강아지가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긁으며 얼굴을 비롯해 눈가, 몸 쪽에 모두 상처가 나기 시작했다.원인을 파악해보려고 했는데, 내가 방문했던 동물병원에서는"아토피 검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먹는 것으로 제한적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셨기에사료를 바꿔 먹이고 있었다.  처음에 처방받았던 힐스 처방식은 퓨리나 프로플랜 베테리어리 다이어트 (식이알러지 관리) HA  였다. 옥수수를 비롯한 가수분해 사료..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3] 피부과 재진, 상태 관찰 기록 & 처방식

2주만의 진료 길고 긴 2주가 지났다. 사료, 화식은 기존에 주었던 대로 유지하고 약만 먹어보는 처방이었다. 피부의 얼룩덜룩한 반점이 사라지고 가려움증 또한 사라졌다. 강아지 얼굴에서는 다시 화색과 편안함이 보이기 시작했다. 2주만의 진료 이전글 이전 글 요악하기 진료 비용과 결과 > 처방식 : 퓨리나 처방식 HA 3,723Kcal /kg, 311kcal /cup (250ml 계량컵 기준) > 토핑 :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z/d 반려견용 습식사료 >> 처방식 리뷰 ( 퓨리나 처방식 HA ,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2번째 진료, 재진에서는 지난번 검사시 혈액 검사에서 일부 낮은 수치가 확인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다시 체크해보니 지금 상태에서는 걱정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소견이 있었다. 이전글 [강..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2 ] 가려움증에 대한 원인 파악 : 피검사, 균검사 외

강아지에게 피부 가려움증이 보이기 시작한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지난글의 간단요약 동물병원 진료비의 현실 미궁 속의 가려움증. 지난 글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1] 상태 관찰 기록 지난글의 간단 요약 화식도 만들어 보고,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여보기도 했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래서 강아지 전문 피부과를 찾기로 했다. 동물병원 진료비의 현실 첫 진료비가 50만원 나왔다... 처방없이 약 만으로 피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가 쟁점이었다. 정리하자면 사전 진료가 없는 상황이었고 초진이다보니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 체혈 검사와 현미경 검사를 통해 균종(균의 종류)를 확정했고 그 외의 호르몬 수치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했다. 호르몬 수치에서는 걱정할 만한 부분이 없었지만 균검사..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1] 상태 관찰 기록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귀와 온 몸을 긁기 시작한다면? 착잡한 마음은 이루어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목차] 피부와 시작된 싸움. 강아지와 사람 피부 강아지 피부 균검사 일시적인, 소양증의 개선 이것저것 바꿔본 방법 그리고... 이 시리즈는 다른 것보다도 피부에 관한 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고민을 정리하고 관찰함으로써 개선하기 위한 일지다. 피부와 시작된 싸움. 구조되었을 때, 피부에 문제가 있었다. 덕분에 태어난지도 얼마 안된 강아지가 약욕이나 각종 약을 처방받아 먹고 나에게 왔다. 그렇지만, 털복숭이 믹스견.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니까. 강아지와 사람 피부 강아지 피부는 사람 피부보다 굉장히, 훨씬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해물질이나..

강아지 자연식 제조 후기 - 오리 메인을 비롯, 채소 포함

자연식을 찾게 된 이유 벌써 3번째 강아지 자연식이다. 강아지 간식을 급여하기 위해 요목조목 따졌지만, 중국산이거나 막상 열어보면 뼈간식임에도 냄새가 나는 상황을 한 두 번 겪은게 아니다. 나름 노력하고 찾아본다고 샀는데, 급여할 때 뚜껑을 열어봤더니 오래된 쾌쾌한 냄새가 날 때의 불쾌감은.. 심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중국산이라고 패널티를 줄 필요는 없겠지만 아직도 중국 음식에 대한 기원이나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은 여러 언론을 통해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임. 이왕 내가 키우는 아이이니만큼, 먹는건 제대로 먹었으면 해서 만들기 시작했던 화식. 아니 자연식. 목차 자연식을 찾게 된 이유 강아지 자연식? 화식? 재료 준비물 조리방법 자연식에 대한 잡설 재료별 효능 강아지 자연식? 화식? 화식이라는 말은 일..

강아지와 포도상구균

강아지와 포도상구균 자꾸만 긁어대는 강아지 덕에, 병원 방문과 검사가 많아졌다. 한 번 갈 때마다 세포 배양 검사로 10만원이 훌쩍이다. 처음 유기견으로 임시보호를 했을 때 피부병을 가진 상황이었고, 주 1회 이상 약욕을 했었다. 이후 입양을 하면서도 피부의 변화로 보이는 긁음 현상이 보이면 일주일 ~ 이 주 정도 지켜보다 병원을 가곤 했다. 약 2~3군데의 병원을 항상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는데 한 곳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의심 소견을 보인다고 했다. 사실, 가장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것. 돈을 들여 테스트를 해본다 한들, 그것은 원인균과 현재에 대한 추정일 뿐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진드기인지, 아니면 포도상구균인건지는 알 수 없다. 강아지에게 ..

반려생활 일상 용품 간단 리뷰 #1 ~ #19

강아지를 입양 한 후, 이후에 구매했던 기록을 남겨본다. 구매한 품목들이 많다보니 장난감, 이동장, 음식 등. 추후에 찾아볼 수 있게끔 기록을 남겨놓고 무엇을 잘 못 샀나, 어떤걸 매우 만족스럽게 썼나. 하는 소소한 생활 속 작은 기억. 품목명 간단 리뷰 1 강아지 이동가방 숄더백 이동장 기내용 멍템 투명 이동가방 요기쏘 반려동물 심플 이동가방 보호소의 강아지를 입양할 때 필수 아이템이었다. 차 안에서 얌전히 안겨있는 이 아이에게 이동장은 사실 필요 없었다. 고양이가 아니어서 그랬나, 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그랬나. 어쨌든 사놓고 쓰지 않았다. 당근 판매 예정 2 아몬스 행복한 울타리 12pcs 그린 소형이라 설치하기는 쉽지만 힘을 주면 부서진다. 유지력이나 강도가 약하다. 결국 철제 울타리로 바꿨다. 3..

엄마, 가위질 잘해라잉. 애구애구 반려동물 애견가위 5종세트

댕댕이의 털이 자라나고 있을 무렵, 애견 미용에 대해 찾아 본 적이 있었다. 후기를 찾아보는 것은 물론 다방면으로 가까운 위치, 그리고 댕댕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환경이 준비된 애견 미용실. 쉽지 않았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환경이 있을리 만무했다. 그리고 닭이 되어 돌아온 강아지 사진이라던지, 미용 후 식음을 전폐하고 낑낑거리며 우는 강아지를 볼 때면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 몇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무언의 결정을 내렸다. '그 까이꺼, 왜 못하겠노?" 결과는 .. 더벅머리 댕댕이를 만든 나의 손길을 탓하게 되는 그런 결말이었다. 생각했지만, 생각한대로 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위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너무 비싸지도 않으면서도 날이 잘 들어 댕댕이를 다치지 않게 할 수 있는 ..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만들기 - 부직포(종이컵), 플레이볼, 약병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나에게 노즈워크를 준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하루 전 날 미리 준비해놓고, 아침에 출근할 때 집안 곳곳에 숨겨놓고 출근을 한다. 하루 중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혼자 지루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시간이라 내 스스로에게는 약간 심오하면서도 진지한 일과 중 하나다. 하루에 2-3가지 이상의 노즈워크를 준비하는데, 노즈워크는 강아지가 코로 냄새를 맡고 먹이를 찾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영향을 주므로 실내 생활을 하는 실내견의 경우 꼭 필요하다. 이 외에도 산책과 터그 놀이는 필수. 왼쪽부터 부직포/종이컵, 닥터설플레이 멀티볼, 그리고 약병. 3가지 노즈워크를 준비해보았다. 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3가지 노즈워크. 이 외에도 계란판이나 그냥 종이에 간식을 구겨 넣어..

[간식] 건국유업의 "짜먹는 펫밀크" 휴대성은 좋지만, 급여 방식은 글쎄.. (츄르형)

펫우유를 사먹일까 고민하다가, 짜먹는 펫밀크를 발견하게 됐다. 펫우유는 아무래도 큰 용량이다 보니 금새 먹을 것도 같고 일반 우유는 알러지가 올라오니 주기는 어렵고, 여튼 여러모로 고민은 되지만 먹여보고 싶었던 펫밀크! 12 g * 5 ea *화학재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 원료 : 면역력 강화 락토페린, 건국대 특허 유산균 KU-LK21 첨가 합성첨가물, 글루텐, 방부제, 색소, 감리료 등 화학 재료 미첨가 원료 : 정제수, 타피오카, 유크림, 유단백분말, 밀크칼슘, 체다치즈파우더, 초유분말, 락토페린, 버터유부분말, 락토바실러스케피리, 차전자피, 타우린, 비타민D, 한천 제조원 : (주) 미소 , 판매원 : (학)건국대학교 건국유업생활건강 급여를 하기에 측면에서는 매우 극강의 장점을 지녔다. 한 포씩 ..

강아지 입양은 신.중.히 (feat. 강아지가 파양 당하는 과정)

최근 소셜미디어를 접하다가, 강아지 요도 결석으로 인한 치료비로 맘고생이 많은 한 보호자의 의견을 접했다. 800만원 정도의 치료비(진료비, 입원비 등) 가 나왔고 더 나올 수도 있다는 얘기로 고민 중이었다. 물론 파양에 대한 고민은 아니었으며 적정한 비용에 대한 문의였다. 강아지 보험도 들었지만, 갑작스런 사고나 아픔은 예측할 수 없을 터. 보험을 들어도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이고 동물이고 건강인지라 새삼 인스타에서 보았던 글이 생각나 비통함을 감출 수가 없었고, 여러 생각이 뒤섞여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이었다.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생활패턴, 그리고 사는 곳, 페이를 물어보는 것 또한 같은 의미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마음에 들어 입양을 하고자 한들 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반려 강아지 생활/간식 리뷰 네이버편

지난 2022년 10월, 강아지와 함께 지내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 공부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아지에 대한 학습력이 올라가긴 했지만.. 아무래도 실제 사용하고 강아지에게 급여하면서 또 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아서 정리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제품을 구매할 때 각 상품의 브랜드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몰랐기에 네이버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제품의 리뷰를 찾아보기도 했고 따라서 빠른 배송이 가능한 어바웃펫, 쿠팡 로켓배송 을 많이 이용했다. 그 덕에 내 지갑은 쫄랑 홀쭉이가 되었고 다시 가계부를 쓰며 허리를 졸라매는 상황이 되었다. 어찌됐건 네이버에서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이제까지 구매했던 제품들에 대한 후기를 간략하게 써보려고 한다. 배변패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