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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 한 후, 이후에 구매했던 기록을 남겨본다. 구매한 품목들이 많다보니 장난감, 이동장, 음식 등. 추후에 찾아볼 수 있게끔 기록을 남겨놓고 무엇을 잘 못 샀나, 어떤걸 매우 만족스럽게 썼나. 하는 소소한 생활 속 작은 기억.
품목명 | 간단 리뷰 | |
1 | 강아지 이동가방 숄더백 이동장 기내용 멍템 투명 이동가방 요기쏘 반려동물 심플 이동가방 |
보호소의 강아지를 입양할 때 필수 아이템이었다. 차 안에서 얌전히 안겨있는 이 아이에게 이동장은 사실 필요 없었다. 고양이가 아니어서 그랬나, 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그랬나. 어쨌든 사놓고 쓰지 않았다. 당근 판매 예정 |
2 | 아몬스 행복한 울타리 12pcs 그린 | 소형이라 설치하기는 쉽지만 힘을 주면 부서진다. 유지력이나 강도가 약하다. 결국 철제 울타리로 바꿨다. |
3 | 어바웃펫 육각 더블식기 화이트 | 지금도 계속 쓰고 있다. 다만 강아지가 커지면 먹을때 고개를 많이 숙여야 하므로 밑에 책과 같은 받침을 대주어야 한다. |
4 | 플렉시 뉴클래식 테이프타입 M 레드 | 자동 리드줄. 다소 뻑뻑하다. |
5 | 요요쉬 애견패드 대형 20매 | 사이즈가 커서 강아지 볼일을 볼 때 뱅글뱅글 도는 특성을 고려하면 배변훈련때는 대형을 추천한다. |
6 | 요요쉬 애견패드 소형 50매 | 소형이라는 장점. 집에서 자주 갈아줄 수 있을때 사용하면 된다. |
7 | 구루머스 강아지캔 소고기&치킨 100g | 잘 먹는다. |
8 | anf 유기농 6프리 연어&흰살생선5.6kg+200g | 보호소에서부터 먹었던 사료로 기호성이 좋은 사료를 찾을 때까지는 이 사료를 줄 예정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사료만한게 없는 것 같다. |
9 | 리스펫 강아지 X핏 하네스 | 목줄은 강아지가 불편할 것 같아서 x자 하네스를 구매했다. 산책 교육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산책을 무서워해서 교육이 쉽지는 않았지만. |
10 | 하울팟 라면 노즈워크 토이 | 라면같이 생겨 노즈워크 하기 좋은 노즈워크용 장난감. 면발에 노즈워크용 트릿을 숨겨준다. 찾아먹는데 시간가는 줄 모른다. |
11 | 하이포닉 모든 강아지용 샴푸 500ml | 휘슬 샴푸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처음 곰팡이 균 이었나 피부병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구매한 제품이었다. 샤워후 향기가 좋다. |
12 | 앵그리펫츠 펫쿠르트 스낵볼 베지 (반려동물용) | 훈련용 트릿. 꾸준히 먹였는데 매우 좋아했다. 이경규 님이 광고 모델이라 기억에 남았던 제품. |
13 | 덴탈브레드 미니 30개입 (반려동물용) | 유치가 한창 나고 있을 때도 치석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구매했다. 덕분에 치석 관리도 잘 되었고 유치도 잘 빠졌다. |
14 | 헤이홈 스마트 홈카메라 PRO 가정용 홈CCTV 홈캠 베이비캠 강아지캠 IP카메라 | 처음으로 구매한 펫 전용 cctv. 가끔 전원이 꺼지거나 메모리카드를 인식해 리셋되는 불안정성을 보인다. 오랫동안 전원을 켜놓는 특성상 가끔 발열로 뜨거워질 때가 있어 집에 있을 때는 전원을 빼놓고 있다. |
15 | 피너츠 스몰볼 라텍스토이 1p | 공이 작아서 강아지가 갖고 놀기 좋다. 소리도 난다. 강아지가 크면 갖고 놀기에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다른 장난감에 빠져 쳐다보지 않는다, |
16 | 볼핸들 로프토이 M 1p | 먹는건 안가리는 강아지 덕분에 잘 사먹었던 간식. 내추럴코어 간식은 모두 기호성이 좋다. |
17 | 칠면조 콜라겐말이 5p | 먹는건 안가리는 강아지 덕분에 잘 사먹었던 간식. 내추럴코어 간식은 모두 기호성이 좋다. |
18 | 밀크 크래커 500g | 100원 핫 딜에 구매했던 품목이다. 용량이 커서 좋았지만 기호성이 좋지 않아서 아직까지 (2023 3월 기준) 먹고 있다. 사람처럼 과자의 느낌은 좋아하지 않는 모양. 치아에 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
19 | 아이리스 강아지 애견 철제 안전 펜스 울타리 PSPF-64 |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휘어지기도 했지만 문 입구에 설치해서 오랫동안 잘 쓰고 있는 울타리다. 배변이나 혼낼때 쓰진 않았고 가지 말아야 할 곳에 쳐놓는 울타리 정도의 역할이다. 보호소에 있어서 그런지 철제의 소리를 굉장히 싫어해 울타리 근처는 가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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