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신기한 아이템을 사용해봤다. mal selv-postkortpaint-your-own postcards 그림그리고 싶은 만큼 잔뜩 그려서 엽서로 사용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 엽서 스케치북이다. 휴대용 계산기를 껴봤다.뭔가 너무 예쁜 아이들. 전면은 이렇게 생겼다. 파레트, 붓도 없는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덜컥 사버렸지만, 붓이 있을거라는 기대는 안했다.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붓도 들어있고, 파레트도..... ♡큰 구멍이 있어서 손가락이 큰 사람도 쉽게 붓을 꺼낼 수 있고,붓 아래쪽에는 엽서를 그린 후 뜯을 수 있게끔 오시가 들어가있다. 이것은 파렛트..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방법은 생각보다 쉬웠다. 물을 묻이면 된다. 색깔은 연하게 나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