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

#삼평동, 라면집 <그대라면>, 삼각김밥이 두개나 나온다는!

올라씨 Elena._. 2014. 2.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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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아침을 못먹고 나왔더니 점심때 라면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때 라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회사에 손님이 오셔서 곤드레밥을 먹었어요.


퇴근할 때쯔음 되니까, 야근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

결국 배가 고파 라면집을 찾았지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라면 종류가 많아요. 삼각김밥(주먹밥) 종류도 4~5가지 정도 되구요.

사진은 한 개지만, 주먹밥을 시키면 2개가 나와요. 두 개가 나오자마자 소스라치며 포장해달라고 했죠.


계란후라이는 +500원이랍니다.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시켰어요. 흐흐헿헿.

지나친 소금간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소금간도 적당해서 전체적으로 간이 딱 맞았어요.


자그마한 가게 안에는 혼자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식탁 구성이 되어 있어요.

오늘은 혼자먹으러갔지만 오손도손 앉아서 먹는 것도 좋아요.



#가게명 : 그대라면

# 메뉴 : 라면류(볶음면도 팔아요), 주먹밥류, 계란후라이, 등등등! 

# 평점 : ★★★★☆ (별 다섯개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

# 오전 6시~10시까지는 라면시키면 공기밥이 무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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