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

목적지를 잊지 않는 것.

올라씨 Elena._. 2018. 11.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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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일으면 해메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윈스턴 처칠>




길은 잃을 수 있다. 

어느순간 방항에 이를 수 있고

어느순간 좌절에 빠져 허우적거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방황 속에서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찾는 것도 인생의 낙


사람들이 말한다.

그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시대에 맞춘 답이 아니라고,

시대에 맞춰 현명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현명한 답이란 없음을 알고 있다.

그 무엇보다 오롯이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람을 믿고 의지하다

어느 순간 사람에게 치이고 밟혀 힘들어 지치고 쓰러질지라도

그 속에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는 것이

어느 순간 내 살아가는 이유가 오롯이 나를 위해서라는 걸 깨닫는 순간

앞으로 펼쳐진 길이 당신을 위한 길이 아님을

이제 나는 알고 있다.


 

행복해지고 싶다고, 

나는 말하고 있다. 


행복해질거라고

나는 말하고 있다.


행복하다고

나는 말하고 있다.

올라ⓒ


@이미지는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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