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무게/마음을개운하게해보았다.

인간관계의 의미부여

올라씨 Elena._. 2018. 11. 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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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하지 마라.

나 자신도 다 알지 못하는데,

남을 온전히 알기란 더욱 불가능하다.


정작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의 대부분은

남의 마음을 알기 위해 하는 심력 소모에서 온다.

<미상>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세상이다. 

나도 나를 제대로 모르는데 남의 시선에 나를 맞추고

그 안에서 괴로워하고 극복한 듯 싶지만 다시 '타인의 시선'이라는 굴레에 숨어 살게 되는 이치.


내 스스로를 믿고

내 스스로를 의지하고

내 생각이 무엇이고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세상이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 바라는 곳을 찾는 것이다. 

올라ⓒ


이미지는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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