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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568

03/24 한국경제신문

[!] 이 뉴스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기억할만한 기사를 요약해놓은 것이므로, 기사관련 저작권은 한국경제에 있는 것이겠지요?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입니다. 1. 공정위가 기름값인하 문제에 투입된다. (해당기사) 2. 후보 등록자를 분석해보니, 후보의 16%가 병역 미필, 10명 중 2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 대상이면서도 이수치않은 116명 중 민주당 후보가 40명으로 전체의1/3을 넘었다. 새누리당은 18명, 통합진보당은 7명. 현역 의원 중 국방 의무를 피해간 사람은 19명. (해당기사) 3. 총선 후보자 721명 중 지난 5년 간 세금을 한 푼도 내지않은 사람이 14명. 이중 재산이 있는 자는 7명. -재산에 비해 ..

카테고리 없음 2012.03.25

[뉴스] 언제나 내수 시장에 대한 불만 폭주. 그러나 외산차도 못타겠다.

[!] 이 카테고리(대기업/중소기업)의 글은 뉴스를 스크랩하여 저의 생각을 덧붙인 글입니다. 저와 기사의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부자들 "BMW·벤츠 불안해서 못 타겠다"며.. 유지비는 5분의 1 수준, 성능·디자인까지 향상…국산차로 'U턴' 점차 늘어 교포도 현대차 구입 급증 BMW 5시리즈를 타고 다녔던 박동철 씨(50·부산)는 며칠 전 현대차 제네시스로 바꿨다. 박씨는 “지난해 주차장 기둥에 뒷범퍼가 살짝 부딪혀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가 수리비가 150만원이 나와 깜짝 놀랐다”며 “제네시스로 바꾼 뒤 성능이 뒤지지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어디 긁히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하며 타던 불안감이 없어졌다..

[뉴스] 공정위 조사 방해?, 그리고 엇갈린 평가

[!] 이 카테고리(대기업/중소기업)의 글은 뉴스를 스크랩하여 저의 생각을 덧붙인 글입니다. 저와 기사의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공정위 조사 방해에 들끓은 사내 인트라넷 "세계 1등 삼성전자가…"한경 기사입력 2012.03.21 01:38 | 최종수정 자성의 목소리…회사측 "준법교육 강화할 것" “세계 1등이라는 우리 회사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집에서 애들과 뉴스를 보다가 정말 부끄러워서 혼났다.”(삼성전자 내부 익명게시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하루 종일 들끓었다. 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해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뉴스를 듣고 화가 난 것이다. 지난..

[2011.12] 읽은 도서 컨텐츠

※ 일러두기 ※ [!] 이 글은 서평이 아니라, 간단한 기록용 글입니다. [!] 저의 연락처는 : [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기획특강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김영민 (새로운제안, 2009년) 상세보기 - 기획에 대한 틀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오예~ 득템했어의 느낌이 아니라, 아.. 이런게 있군. 아하 그렇군의 느낌. 훑어보는 정도의 책으로 적당했다. ★★☆☆☆ 비즈니스마인드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톰 브라운 외 (에코리브르, 2002년) 상세보기 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하는 책. 취업 전 읽어보기에 좋은 책. 많은 경영자들은 이 책과 '꿀벌과 게릴라'를..

Los librosR 1112 2012.03.19

[디스민즈워]도대체 뭐가 전쟁이라는 걸까?

디스 민즈 워 감독 맥지 (2012 / 미국) 출연 리즈 위더스푼,크리스 파인,톰 하디 상세보기 [ 전쟁? 사랑은 전쟁이다.] 도대체 뭐가 전쟁이라는 걸까?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두 남자와 한 여자. 설마, 사랑 싸움이란 얘긴가. 그렇다. 이 영화는 사랑 싸움 얘기다. 영화의 스토리는 대부분 아는 상태에서 관람을 위해 들어가는데 이 영화는 그렇지가 않았다. 절친한 친구이자 유능한 CIA요원인 두 명의 남자에게 한 여자가 생긴다. 한 명은 이혼남이고, 한 명은 화요일마다 섹스를 즐기는 솔로다. [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조연들의 열연 ] 두 남자와 한 여자의 로맨스 밀당을 제외하고도, 큰 줄기의 내용이 하나 있다. 그 내용과 영화의 흐름을 비교할 땐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지..

카테고리 없음 2012.03.18

[아프니까 청춘이다]열정이 전부는 아니다.

#(2012/03/01) " 청춘의 시기에는 열정이 앞서고, 열정은 신중함과 병립할 수 없다. 열정이란 좌고우면하지 않고 뚜벅 뚜벅 걸어가서 꽝하고 부닥치는 충동과 자신감이다. 청년의 시기에는 실패에 대하 두려움이 적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일단 행동이 생각보다 많고 깊은 생각보다는 즉흥적 충동이 앞선다. 이 점은 청년기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약점이기도 하다. 청년기는 뜨거운 시기이며 청춘은 발산하는 것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인생에서 원없시 발산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기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청년기에 필요한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발산이 아닌 응축이다. 청년의 가슴속에서 지펴진 불덩어리는 반드시 창의와 자존으로 피어올라야 한다..

Los librosR 1112 2012.03.10

[세미나] 듀폰을 경험하다. <듀폰의 핵심가치 경영 세미나>

공업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활을 미루어볼 때, 이번의 듀폰의 핵심가치 교육은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상생효과를 누리는 하나의 방편이었다. F-KUSA(페이스북 한국 대학생 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어느날 공고가 올라왔다 내가 아는 한, 듀폰은 화학제품을 위주로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삼성, 현대자동차보다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던 것은 오류가 아니었다. 그것은 착각이었다. 게리 해멀은 그의 저서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에서 영속적 혁신을 위해서는 혁명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전형으로 ’노련한 혁명기업‘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그가 말한 ’노련한 혁명기업‘..

카테고리 없음 2012.03.07

[세미나] 당신의 사랑은 똑똑합니까? - 알파레이디 리더십포럼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 많은 것을 판단하고, 정의를 내리려고 애쓰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소모적인 싸움일 뿐인데도, 아무도 그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합니다. 단순히 답을 알고 싶다는 감정이 이성을 앞서고 있기 때문이죠. 흑과 백의 논리에서 답을 찾는 것은 쉽지만 무한한 세상에서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을 도출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랑에 대해서는 더더더더욱 더. 그래서 경향신문이 준비했습니다. 헛똑똑이 사랑에 대한 독설을 마음껏 뿌려주실 멘토분을 모셨죠. "똑소리 나는 컬럼리스트이자 연애 카운셀러"로 소개한 그 분. 캣우먼 "임경선"님입니다. 임경선 / 작가,칼럼니스트 출생 1972년 01월 12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자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에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

카테고리 없음 2012.03.07

[세미나] 6/30 나를 돌아보게 한 내 자서전. "나는 강사다"

# 읽기 전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 글은 제가 예전 블로그 에서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따라서 불펌을 금지하며, 찍은 사진과 글에 대해서도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 일단 SRM에서 진행 했던 프로그램 "나는 강사다"에 대한 후기를 올리기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에프쿠사에 올린 고민에 대한 답을 생각하는 것도 물론이거니와 사실 제가 후기를 쓴다는 것이 제 자신에게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고백하건데, 모든 강사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했을 것이 뻔한데도 '고쳐야 할 것이 정말 많은 파티였어' 라고 생각하며 안좋은 말들의 집합체일지도 모르는 후기를 쓸 생각을 하니 일종의 죄책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강연과 특강을 들으면서 배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하는 것보다 남의 단점..

카테고리 없음 2012.03.07

[여행] 여행, 왜 하십니까?

여행이 끝나고 가슴의 허함이 어울져 남아있는 요새 몇 일동안 몇 몇 분의 위로가 일상 생활을 다시금 즐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제 오랫만에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리폼 스티커를 구매하고 집에 가려던 저에게 책 한권이 눈에 들어 왔죠. 여행을 하고 혹여나 가슴이 저처럼 여행에 대한 갈구가 계속 생기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문구가 있어 적습니다. “ 자신이 아는 것보다 위대한 무언가를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면, 나는 예술과 공부와 관용의 목적을 위해 떠나는 세계일주에 반대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즐기기 위해, 또는 그가 가지지 못한 무엇을 얻기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은 비록 젊더라도 오래된 것들 사이에서 점차 나이를 먹게된다. 테베라와 팔미라에서 그의 의지와 마음은 마치 그 유적처럼 늙..

Los librosR 1112 2012.03.07

여자의 마음을 알기 위해 애태우는 한 남자의 노래

오늘은 스페인어를 배울때는 물론이고, 지나가다 한번쯤 듣게 되는 노래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카리브 서해안에 위치한 쿠바. 쿠바혁명에 뛰어든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살았던 나라. 냇 킹 콜(Nathaniel Adams Coles) / 가수 출생 1919년 03월 3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냇 킹 콜(NAT KING COLE) 이 부른 이 노래는 한 청년이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알고자 애태우는 내용입니다. 이 노래의 제목인 Quizas, Quizas, Quizas는 '아마도'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 단어에요. 유명한 가수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심수봉씨도 이 노래를 perhaps, Perhaps, Perhaps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익숙한 노래이지 않을 까 싶습..

희극배우 김병만

우리가 흔히 칭하는 개그맨이라는 이 석자.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개그맨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 이 카테고리에서 인물에 대한 재조명을 하려고 생각했을 때, 생각 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김병만 분 이셨다. 김병만 / 개그맨,탤런트 출생 1975년 07월 72일 신체 팬카페 김병만 팬클럽 상세보기 희극 배우로 잘 알려진 찰리 채플린을 가장 존경한다고 말했던 만큼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2011년 6월 12일 키스 앤 크라이에서 파트너와 함께 찰리 채플린을 연기했다. 에드리브가 에드리브가 아니라 이미 짜여진 안무로 보였을 만큼 그의 연기는 대단했다. 연기가 끝나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제서야 사람들은 김병만의 부상투혼을 알았을 정도로 멋진 연기였다. 찰리 채플린(Charles S..

카테고리 없음 2012.03.07

[절망의 구] 블랙홀

" 블랙홀에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게 있는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어떤 법칙으로도 해석할 수 없데. 그래서 마음에 들어.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게 밤하늘 어딘가 있다 이거지. 나같이 멍청한 놈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것이 우주에 있는 거야. 나는 그게 마음에 들어. " (2012/02/15) * 소설 「절망의 구」 중에서. * 사람들은 이 세상 지식의 많은 부분을 통달하려고 애쓰지만, 결국 그게 인간의 이기적인 소망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월든」이 생각나고, 그런 한계를 알면서도 리밋이 걸리지 않는 무언가를 위해 지구의 한 점을 차지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 내가 멍청하다고 하더라도, 난 꿈이 있으니 그걸 향해 달릴거에요.

Los librosR 1112 2012.03.05

인사교과서에서 기억해야 할 것

(2012/02/06) 공자의 제자 염구[冉求] 가 공자에게 물었다. "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실천해야 한다." 자로[子路]가 또 물었다. "의로운 일을 들으면 바로 실천해야 합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아버지와 형이 살아계신데 어찌 들은 것을 바로 실천하겠느냐?" 이에 대해 자화[子華] 가 공바의 대답이 다른 것을 의아해하며 물으니 공자가 말했다. "염구는 머뭇거리는 성격이므로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것이고, 자로는 지나치게 용감하므로 제지한 것이다. 편 (제왕들의 인사 교과서, 인물지에서 .. )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공자의 말씀

(2012/02/05) 공자는 아첨꾼에 대해 『논어(論語)』에서 이렇게 말했다. “발라 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에는 인이 적다(巧言令色 鮮矣仁).” 말재주가 교묘하고 표정을 보기 좋게 꾸미는 사람 중에 어진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이 말을 뒤집어서 또 공자는 에서 이렇게 말한다. “강직 의연하고 질박 어눌한 사람은 인에 가깝다(剛毅木訥 近仁).” 의지가 굳고 용기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은 인에 가깝다는 뜻이다. 과묵함보다는 화려한 언변이 각광받는 오늘, 어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까닭이 이 때문인지 모를 일이다. ..(위대한 유머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두 놈의 적을 맡겠습니다.

(2012/02/05) 장군이 부하들에게 작전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지시하고 있었다. “우리와 맞서는 적도 많지 않다. 그러므로 1 대 1이라는 각오로 반드시 한 사람씩 죽인다는 굳은 결심으로 싸워야 한다.” 그때 한 병사가 말했다. “장군님, 저는 두 놈의 적을 맡겠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병사가 이 말을 받아 용감하게 말했다. “그렇다면 저는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위를 드래그 해보세요. 과연 뭐라고 말했을까요?) ( 탈무드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냐?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나는 베스트셀러는 좋아하지 않는다. 언론에 휘둘린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보더라도 집단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볼 수 있는데, '베스트셀러'라는 어감이 그리 좋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쌍둥이 자녀와, 고등학교 입학을 코 앞에 둔 막내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아빠가 읽으라며 사다주신 책. 일종의 독서노트가 되겠다. 내가 ..

Los librosR 1112 2012.03.05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인식의 차이

(2011/09/04) 아프리카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보다 노인의 죽음을 더 슬퍼한다. 노인은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부족의 나머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갓난아이는 세상을 경험해 보지 않아서 자기의 죽음조차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갓난아이의 죽음을 슬퍼한다. 살았더라면 아주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었을 아기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노인의 죽음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노인은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 처해있다고 가정해본다. 어떤 시선을 가지고 사건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지고, 그것이 사소한 것이더라도 세상이 바뀐다. 그러나 세상을 바라보는 그 시선을 바꾸는 것은 전혀 쉬운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오버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인가요?

(2011/09/03) " 우리는 능력이 없어서라기보다는 '나서면 오버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혹은 '괜히 총대를 멨다가 잘못되면 채김을 뒤집어 쓸까 봐" 그저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우리의 성향은 글로벌 무대에서는 '소극적'이라든가 '자율성 부족'이라는 누명을 쓰기 쉽상이다. p28" 헬스장에 가서 런닝머신을 이용해 약간 빠르게 걸으면서 책을 읽는다. 앉아서 읽는 독서와는 느낌이 좀 다르지만, 가볍게 읽는 정도의 책이라면 괜찮다.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경향이 강한 듯한 것이 고정관념이 생겨 버렸기 때문에 나서는 것과 자율성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나 조차도 그러한 고정관념이 좀 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내가 진실로 믿는 것. 그것이 바로 재능.

(2011/07/25) "어린아이를 바위에 버려라. 그에게 늑대의 젖을 물려라. 매와 여우와 함께 겨울을 나게 하라. 그는 강하고 민첩해질 것이다." 한 저명한 화가가 쓴 시를 읽는다. 틀에 박히지 않은 독창적인 시다. 그 시의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러한 시구에서 느끼는 감정은 실로 가치 있다. 이와 같은 시구는 언제나 내 영혼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한다. 당신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당신 자신의 마음 속에서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곧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진실이다. 이것이 재능이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재능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굳건히 믿어 신뢰를 쌓아가는 길. 생각이나 개념에 의존하여 관찰하고 연구하는 학문, 예술, 기술, 기능을 습득하는 외공과, 집중되고 극대화 되어 몰입한 결과물로서의 내공을 닦아..

카테고리 없음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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