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 뷰티샵을 찾는다. 새로운 제품을 찾아다니는 일종의 순례인 셈인데 이 포스트는 매우 늦은 편이다. 여름이 오기 시작할 무렵인 5월에 구매했으니 시기적으로 두 계절은 지나쳐 온 셈이다. 부츠(BOOTS) 에서 요 아이를 처음 보고선, '아 예쁘다' 했다. 바로, 예쁜 보라색과 꽃잎이 어우러진 .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같은 날에는 따뜻한 커피가 제격이다. 그러면서 몸도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데 요아이가 생각났다. 글리세린이 가지고 있는 온열감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여 온기를 전달한다. 오일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이 부담스럽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보습이 그리워지는 건성피부라면 사용해볼 것을 권한다. 본질의 아름다움, 완벽을 향하다. 나비와 벌에 영양을 공급하는 꽃의 힘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