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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나만의 정보원으로 만들자

올라씨 Elena._. 2012. 4.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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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100% 활용하자.


#1.  검색사이트마다 특징이 있다.


회사마다 data의 저장 형태와 보유량이 다르므로 같은 주제를 검색하더라도 많은 차이가 난다. 이런 검색사이트를 검색엔진이라고 하는데, 여러 검색엔진을 직접 사용해서 각각의 특성을 이해한 후, 자신의 검색 목적에 맞는 검색 엔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검색엔진의 종류 

1. 디렉토리 방식 : 

   웹문서등을 주제별, 계층별로 정리해 놓은 것이다.  나열되어 있는 분류 항목 중 가장 가까운 항목을 선택하여 따라가면 되므로 매우 쉽고 간단하다. 그러나 검색결과로 얻는 웹문서의 수가 다른 검색엔진에 비해 적은 단점이 있다. 예)야후.


2. Keyword 검색 방식 :

 검색한 입력어를 포함한 웹 문서들을 검색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나 검색결과가 너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고 특정 단어만의 검색에 의한 결과이므로 찾는 문서가 원하는 문서가 아니거나, 중복될 수 있다.

 예) 네이버, 구글


3. 메타형 : 많은 종류의 검색 엔진을 모아 놓는 방식 예) 서치닷검(http://www.search.com) 

4. 종합형 : 한번의 검색으로 여러 엔진등을 동시에 검색하는 방법 예)모찾니(http://www.mochanni.com)

 


#2. 검색의 핵심은 키워드 선택과 조합 능력이다. 


 우리가 흔히 사소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검색 엔진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같은 검색 엔진을 사용하더라도 키워드와 검색어를 입력하는 방식에 따라 검색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 


* 효율적인 검색 키워드 선택과 조합을 위한 몇 가지 팁

1. 단어 2~3개를 입력해본다.

2. 검색 연산자를 활용한다. 직업and상담사/직업or상담사/

3. 여러 단어를 입력하지 말고 특별한 단어, 중요한 단어만 입력한다. 

4 유사 단어와 관련 분야의 키워드를 고려한다. 

5. 철자와 띄어쓰기를 변경한다. 개리 올드먼/게리 올드먼/게리 올드만/개리 올드만

6. 결과 페이지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단어로 재 검색해 범위를 좁힌다.  

<출처 : 박명수, 임현민 외, 정보의 달인>



2) 인맥을 통해 차별화된 정보를 얻자.


 정보를 통해 기획을 차별화하려고 한다면 누구나 구할 수 있는 공개 정보만 가지고는 이를 실현할 수가 없다. 이런 면에서 비공개 정보 입수를 입수할 필요성이 생긴다. 비공개 정보는 그 속성상 사람을 통해 유통되며 국가기관과 기업 조직에 상관없이 정보를 주는 사람의 위치가 남다를수록 그가 가지고 있는 정보도 고급스럽다. 



#1. 어떤 인맥이 있을까?


미국 하버드 대학의 스탠리 밀그림 교수는 '인간관계의 6단계 분리법'이라는 주장을 내놓은 바 있다. 기본적으로 맺고 있는 인맥이 넓은 편이라면, 학연/혈연/지연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한국 사회에서는 아마 6단계보다 더 짧은 단계로도 원하는 사람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CASE BY CASE 


   1967년 미국 하버드대 교수이자 사회학자인 밀그램 교수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5명 정도만 있으면 즉 6단계의 인간관계를 거치면 지구상의 사람들을 거의 다 알게 된다는 ‘6단계 분리’이론을 실험적으로 밝혔습니다.  밀그램 교수는 네브라스카 주에 있는 사람 300명에게 주소를 쓰지 않은 편지를 무작위로 보내 그 편지를 보스턴의 샤론에 사는 증권 중개인 아무개씨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 했습니다. 


  편지는 자기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샤론에 거주하는 아무개를 제일 잘 알 것 같은 사람에게 전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해 최종적으로 샤론의 아무개에게 도착하도록 하였습니다. 편지봉투에는 전달자의 이름을 쓰도록 해 편지가 전달된 경로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배달된 편지의 경로를 추적하니, 평균 약 5.5명을 거쳐서 편지가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박명수, 임현민 외, 정보의 달인>





#2. 동종업계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자.


미국 하버드대학의 노동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과거 미국 클린턴 행정부의 노동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라이시는 '라이시 5법칙'이란 직장인 성공비결을 발표했다. 


제 1법칙 - 컴퓨터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제 2법칙 - 경쟁력의 요소는 자신의 장점을 갈고 닦는 것이다.

제 3법칙 - 사다리를 버리고 거미줄을 잡아라

제 4법칙 -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라

제 5법칙 -  팀워크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위의 5가지 법칙은 지식정보사회에서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제 3~5법칙은 인적네트워크에 관한 이야기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과거에는 인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  하지만 지식정보 사회에 있어서 인맥관리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 


* 과거 

  ▶  개인 이해관계에 의해 은밀히 이뤄지는 수직적, 또는 일방향성의 인맥관리

* 지식정보사회의 인맥관리

  ▶  자신의 전문영역을 중심으로 수평적으로 전개하는 또는 쌍방향성의 인맥관리가 필요하다. 



   비슷한 업종, 비슷한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고 지속적으로 정보 교환을 하면서, 전문성을 높여가고, 또 그러한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자. 동종업계 실무자들의 전체적 위상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 내에서 당사자들에게 신력자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성공을 부르는 기획 노하우' 강의를 듣고 있는 홈런(www.homelearn.go.kr) 사이트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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