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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4.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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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나들이

탑골공원

 


 

종로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다녀올수 있는 곳이 많은데

 

옆으로 고개를 돌리닌 석양이 눈부셔서 그만 ㅎㅎ

 

 

탑골공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세히 보신분도 계시지만

 

스쳐지나 가신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은 내용 있습니다.

 

진자서 가게되면

 

 

 

 

대원각사비가 보입니다

 

거북위 등위에 있는 비석

 

대원각사비는 1471년(성종2) 세조가 원각사를 창건한 경위를 적어 세운비석입니다

 

불교를 섬기는 것을 돈도했던 세조는 양주 회암사에서 분신한 사리를 보고 감동하여 1465년(제소11) 흥복사터에다 원각사를 지었다. 이어 1467년 (세조13)에 13층 석탑이 완성되자 연등회를 열고 낙성식을 거행하였으며 그 전후 사정을 적은 비석을 조성하게 하였는데

 

거북이 모양의 받팀틀을 만들고 그 등 위에 연잎을 새겨 비석 몸틀을 세울 자리를 만들어서 한돌로 이어서 만든 비석이다.

 

거북이는 화강암이며, 몸틀과 머릿돌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연산군 때 공궐에 인접한 민가를 철거하면서 원각사는 빈절이 되었다.

 

근대에 들어 공원으로 변화면서

 

지금은 터만남은상태로

 

석탑과 원각사 흔적을 뜻하는 대원각사비만 남아 있는 그곳

 

십층석탑 지금은 유리로 막아져있는상태

 

바로 탑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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