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너는 그 것이 잘 되어도, 그 것이 못 되어도 내 탓만 했다. 내가 하는 말이 어떤 뜻인지, 어떤 뜻을 가진 말인지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도 않았으면서 너는 나에게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호통했다. 몇 번이고 말했는데, 왜 들어주지 않았냐고 그렇게 말 하면서도 가슴이 복받쳐 올랐던 나를 보며 너를 상대하는 내 자신이 한심했다. 지금은 More valuable than you. 카테고리 없음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