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기업 2

대기업 사원 vs 중소기업 과장, 어떻게 다를까?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근무한지 5년이 넘어가지만, 갑자기 오늘, 문득, 이런 글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너는 대기업 사원. 나는 중소기업 과장. 중소기업 과장으로 일하다보니, 대기업이나 다소 큰 규모의 중소기업을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규모의 중소기업(여기서는 대기업이라 칭할게요.)의 사원을 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 대기업 사원 vs 중소기업 과장을 비교해보기 전에 중소기업 사원을 정리해볼게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나 vs 너무 많은 것을 알거나.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친구들은 (업무에 대해) 정말 모르거나, 정말 많은 것을 알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 중소기업의 입사 기준은 "얼마나 다양한 range의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가?" 이거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얼마정도인가?"로 판가름 할 수 있..

공존의 무게 2017.04.11

[에세이] 복지관련 질문,답변을 통해 본 진로설계

아래 글은 네이버지식인을 통해 누군가가 올린 질문에, 내가 답한 것이다.요즘 tvN mk 쇼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데 - 퇴근후 우연히 보게 된 이 프로그램에서 내가 올린 답변이 생각나서 캡쳐해왔다. 나만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는 아니나, 많은 취준생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대하여 일침을 가하고 싶었다. 블로그를 통해 몇차례 의견을 피력했던 것으로 안다.대기업을 들어가려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높은 연봉에 좋은 복지후생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를 문제 삼으려고 하는 것이다. 한차례의 실패도 없이 대기업에 들어가 승승장구한다는 사실이, 물론 즐겁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인생의 목적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이 끝없는 도전과 실패 속에서 여..

카테고리 없음 2013.02.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