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상식사전우용표 지음 *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 아마 조금이라도 일을 해보았다면 어떤 것인지 감이 올 거다. 피곤하고 지친 내 몸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남의 돈 벌기가 쉬운 줄 아냐"이 고작이다. 일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나고, 쉽게 사그러들지않으며, 상사의 갈굼(?)은 계속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아르바이트와는 또 새로운 세상이면서도 기업에 소속되는 한 벗어날 수 없는 '신입사원'의 경험, 앞으로의 회사생활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다. 흔히들 3개월이라 부르는.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세요는 높은 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아랫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같은 뜻을 말을 할 때는 "노고가 많으십니다"라고 해야한다. 54페이지. 이 책은 일상상활에서도 쉽게 잊어버리고 간과해버리는 이러한 사소한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