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한 블로거님의 추천을 받아 "지력혁명"이라는 책을 읽게 됐다. (나의 다중지능과 능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글을 아래로 내려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아보세요. ) "자기성찰"도 지능 중의 하나라는 말에 선뜻 공감하지 못한 상태에서 책을 읽게 됐고 사실 처음에는 몰입도가 높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반성할 부분도 꽤나 많았다. 말은 안했지만 내가 '뭐 저런 직업이 있나..' 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있어서 생각의 오류를 발견하게 됐다는 점도 하나의 소득이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업에 대한 자신만의 '지능'을 찾고 특화시키는 지능 또한 전문직을 필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제 서평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