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피부 3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3] 피부과 재진, 상태 관찰 기록 & 처방식

2주만의 진료 길고 긴 2주가 지났다. 사료, 화식은 기존에 주었던 대로 유지하고 약만 먹어보는 처방이었다. 피부의 얼룩덜룩한 반점이 사라지고 가려움증 또한 사라졌다. 강아지 얼굴에서는 다시 화색과 편안함이 보이기 시작했다. 2주만의 진료 이전글 이전 글 요악하기 진료 비용과 결과 > 처방식 : 퓨리나 처방식 HA 3,723Kcal /kg, 311kcal /cup (250ml 계량컵 기준) > 토핑 :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z/d 반려견용 습식사료 >> 처방식 리뷰 ( 퓨리나 처방식 HA ,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2번째 진료, 재진에서는 지난번 검사시 혈액 검사에서 일부 낮은 수치가 확인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다시 체크해보니 지금 상태에서는 걱정할만한 것이 아니라는 소견이 있었다. 이전글 [강..

[강아지 피부 관찰 일지 -1] 상태 관찰 기록

어느 날 갑자기 강아지가 귀와 온 몸을 긁기 시작한다면? 착잡한 마음은 이루어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목차] 피부와 시작된 싸움. 강아지와 사람 피부 강아지 피부 균검사 일시적인, 소양증의 개선 이것저것 바꿔본 방법 그리고... 이 시리즈는 다른 것보다도 피부에 관한 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고민을 정리하고 관찰함으로써 개선하기 위한 일지다. 피부와 시작된 싸움. 구조되었을 때, 피부에 문제가 있었다. 덕분에 태어난지도 얼마 안된 강아지가 약욕이나 각종 약을 처방받아 먹고 나에게 왔다. 그렇지만, 털복숭이 믹스견.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니까. 강아지와 사람 피부 강아지 피부는 사람 피부보다 굉장히, 훨씬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해물질이나..

강아지와 포도상구균

강아지와 포도상구균 자꾸만 긁어대는 강아지 덕에, 병원 방문과 검사가 많아졌다. 한 번 갈 때마다 세포 배양 검사로 10만원이 훌쩍이다. 처음 유기견으로 임시보호를 했을 때 피부병을 가진 상황이었고, 주 1회 이상 약욕을 했었다. 이후 입양을 하면서도 피부의 변화로 보이는 긁음 현상이 보이면 일주일 ~ 이 주 정도 지켜보다 병원을 가곤 했다. 약 2~3군데의 병원을 항상 후보군에 올려놓고 있는데 한 곳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지만 또 다른 곳에서는 의심 소견을 보인다고 했다. 사실, 가장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것. 돈을 들여 테스트를 해본다 한들, 그것은 원인균과 현재에 대한 추정일 뿐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진드기인지, 아니면 포도상구균인건지는 알 수 없다. 강아지에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