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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

#115번째 책, 《미래 법정》 : 챗GPT를 활용하는 우리가 지금 알아야 할 것.

인문학 도서 을 통해 현실을 마주하고, 미래를 보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핸드폰을 처음 가지게 된 날. Ai, CHAT GPT  챗GPT를 활용하는 우리가 지금 알아야 할 것 인체의 훼손, 기술과의 공존  핸드폰을 처음 가지게 된 날.    처음 핸드폰이라는 걸 손에 쥔, 그 날을 기억한다. 어릴 적 모든 사람과 모든 아이들에게 핸드폰이 1개씩 주어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러다  중학생일 떄의 나는 부모님을 꼬드겨(?) 핸드폰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어른들이 가지고 다니는 삐삐와 사촌 어른들이 들고다니는 큰 핸드폰은 선 없이도 전화나 문자, 연락을 할 수 있다는 신기루와도 같았다. 마치 누군가 옆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 연락이 가능하다니.  미래 법정2023년 서울의 심야버스에 자율주행차가 도입된..

#76번째 독서리뷰. 2월 28일까지 완성해라. 소설 제노사이드

제노사이드 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가 선보이는 지적인 소설 『제노사이드』. 인류보다 진화한 생물의 출현으로 인한 인류 종말의 위협과 이를 둘러싼 음모를 추리 스릴러와 SF 기법으로 그려냈다. 특히 고(故) 이수현을 떠올리게 하는 한국 유학생의 활약과 한국 문화에 대한 소개 등이 담겨 있으며, 한일 과거사에 대한 일본 우익들의 사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우리에게 남다르게 다가온다. 급사한 아버지가 남긴 한 통의 편지. 약학 대학원생 고가 겐토는 아버지가 몰래 연구를 하던 실험실에 대해 알게 되고, 아버지가 편지에 따라 불치병의 치료제를 개발하려 하지만 의문의 여성과 경찰이 그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용병 조너선 예거는 불치병에 걸린 아들의 치료비를 위해 내전 중인 콩고의 정글로 가서 피그미족의 한 부..

#59. [서평] 투서. 바흐 지음

줄 곧 소설에 빠져있던 내가 인문학 서적을 읽고 있었다. 번거로우면서도 마음 쓸 일이 많은 인간 관계에 번뇌가 와서일까. 대일 카네기의 도, 다시 읽고 있던 도, 그리고 도. 모두 지금은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소설에 다시 빠져들었다. 인문학과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뤄버리고, 오늘은 "투서"다. 확실히 웹에 기반한 소설들은 읽기가 좋다. 한 페이지씩 넘기며 읽는 손 맛과는 다르게 집중도가 좋다. 한 리뷰어 분이 몰입도가 좋다고 쓰셨는데 나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운 군대 용어를 뒤로 하고라도 주인공 "김유존 부장"의 현실적인 상황 인식과 빠른 결정덕에 흥미롭고 놀라운 결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읽었던 과 모두 교보문고의 e-book 브랜드 에서 출판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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