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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 3

[경영필수 상식사전] CEO가 아니라면 더욱 읽어야 하는 책.

경영필수상식사전 최신경영 핫이슈부터 마케팅, 생산, 인사관리, 재무*회계까지! 정재학 지음가격 : 15,000원 * 중소기업에 다녔었고, 중소기업에 다니는 나로선 회사에 다니면서 항상 타부서의 업무를 배우는 것이 어려웠다. 혹자는 '맡은 일이나 잘하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업무를 하면서 부서간의 협조가 긴밀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중소기업에서는 내가 원하는 부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지 않거나 부서라기보다는 인간대 인간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은 사람에게서 업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인데 그게 참 어렵다. 생애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유치한 고객이 이탈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25페이지. 취업을 하기전에도 그랬고,..

[뉴스] 공정위 조사 방해?, 그리고 엇갈린 평가

[!] 이 카테고리(대기업/중소기업)의 글은 뉴스를 스크랩하여 저의 생각을 덧붙인 글입니다. 저와 기사의 입장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공정위 조사 방해에 들끓은 사내 인트라넷 "세계 1등 삼성전자가…"한경 기사입력 2012.03.21 01:38 | 최종수정 자성의 목소리…회사측 "준법교육 강화할 것" “세계 1등이라는 우리 회사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집에서 애들과 뉴스를 보다가 정말 부끄러워서 혼났다.”(삼성전자 내부 익명게시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하루 종일 들끓었다. 회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해 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뉴스를 듣고 화가 난 것이다. 지난..

[서평] Day6.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Jueves 23 de Diciembre 2011. 12. 23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미션 여섯번째 날. 오늘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겸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어제 갓 들어올린 책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내용을 발견했다.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라는 소제목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이 내용들은 내가 2011년 9월부터 SNS(특히 페이스북)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글로써 표현했다. 이후로는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 한 시간동안이나 지하철에서 날 생각의 구렁텅이(?)으로 빠트린 이 내용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종종 사람이 무엇을 하고 타인에게 무엇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가는 경시되고, 무엇을 말하는가만이 중시된다. 왜 그런걸까? 언뜻보면 그런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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