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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día por felizmente. 687

충격적인 90가지 진실? 진실을 파헤쳐주마.

얼마 전,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순위에 충격적인 90가지 사실이라는 글이 떠올랐다. 몇 년 전에도 화두가 되었던 글인데, 새삼스럽기도 하지만 틈틈히 진실을 찾아볼까 해서 (한번에 하기엔 너무 양이 많다) 일단 90개의 항목을 타이핑해봤다. 언제 이 글의 진실이 다 파헤쳐 질지는 모르겠다. 1. 의사,변호사, 검사 이 단어들을 한자로 쓰면 셋 다 사자가 다르다. * 의사12 (醫師) / 변호사 (辯護士) / 검사2 (檢事) 그렇다, 모두 다르다. 의사의 사(師) 는 스승을 뜻하는 단어이고, 변호사의 사(士)는 선비를 뜻하는 단어이며, 마지막으로 검사의 사(事)는 일/직업/재능을 뜻하는 단어다. 그렇게 놀랄만한 사실은 아니지만,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2012. 04. 19) 2. 소닉CD에서 아무것도..

카테고리 없음 2012.04.19

[지식사전] 직업정보의 효용

정보가 직접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뭘까? 앤드류스의 "직업정보의 효용"으로 이해해보자. 예를 들어, A군과 B양의 결혼설 혹은 C양의 임신설과 같은 루머가 퍼졌다고 하자. 이 정보를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답은 No. 앤드류스의 정보의 효용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 형태의 효용 : 의사 결정자의 요구에 따라 그의 목적에 맞을 때, 정보의 가치는 높아진다. 즉, 요구에 맞춰질 때, 형태로서의 효용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보고서는 한페이지로 맞추라"고 한 점은 의사결정자인 부시에게 맞는 형태로서의 효용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둘, 시간의 효용 : 시간에 맞춰서 필요한 때에 필요한 정보를 사용할 수 있어야 정보의 가치는 높아..

공존의무게 2012.04.19

[기획] 아마존의 사례로 알아보는 기획의 중요성

우리는 사회의 직장을 비롯한 어떠한 소속에서 일원으로 행동하고 있노라면 '기획'이라는 단어를 종종 듣게 된다. 간단하게든, 아니면 진중한 자리에서건 말이다. 또한 '기획'이라는 단어가 주는 묵직함은 어떻게라도 설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우리네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사실 나도 한 온라인경력센터 사이트에서 역량에 관련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개발이 필요한 항목에 '기획력'이라는 단어가 떴다. 그래서, 기획력의 중요성을 알게해주는 강의를 수강하고 새롭게 정리해보기로 했다. 기획이라는 단어가 주는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곧 설레임으로 바뀌지 않을까는 기대감에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아마존 amazon.com의 메인) 월가의 펀드매니저이던 30세의 제프 베조스(Jeff..

공존의무게 2012.04.19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한 팁

-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서는 근로기준 법 등 다양한 노동관계법을 이해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근로기법 제 5조에서는 남녀 근로자의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남녀의 차별적 대우를 하지 못하며, 국적, 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차별대우의 금지는 헌법 제 11조에서 정한 평등의 이념을 근로조건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여 근대적 노사관게를 확립하자는 취지로서 근로기준법 제 5조에서 정한 평등대우에 위반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해지고, 그 위반행위는 무효인 법률행위이며 또한 불법행위로서 위법성을 갖게 되어 손해배상책임이 발생합니다. - 또한 고용자(노동사용자)는 합리적 이유없이 단지 여성 근로자라는 이유로 차별할 수 ..

카테고리 없음 2012.04.18

[지력혁명] IQ만이 지능이 아니다. 지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다중지능이론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한 블로거님의 추천을 받아 "지력혁명"이라는 책을 읽게 됐다. (나의 다중지능과 능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글을 아래로 내려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아보세요. ) "자기성찰"도 지능 중의 하나라는 말에 선뜻 공감하지 못한 상태에서 책을 읽게 됐고 사실 처음에는 몰입도가 높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반성할 부분도 꽤나 많았다. 말은 안했지만 내가 '뭐 저런 직업이 있나..' 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있어서 생각의 오류를 발견하게 됐다는 점도 하나의 소득이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업에 대한 자신만의 '지능'을 찾고 특화시키는 지능 또한 전문직을 필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제 서평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는 편..

Los libros 1112 2012.04.17

내 독서취향 알아보기

인터넷 서핑을 하다 알게 된 곳인데, 독서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몇 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간단한 테스트. 하지만 결과를 받아보면 "오~ 꽤 맞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신기하다. 그래서 정보를 공유해본다. 독서 취향을 알아봐주는 사이트 ID솔루션(http://book.idsolution.co.kr)를 소개하는 글. 연구원 모두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테스트 결과가 나오더라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증빙 서류 같은 느낌도 든다. 테스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두 개의 보기 중 마음에 드는 문체를 선택하면 된다. 깊게 생각하려 하지말고 단순히 느낌이 오는 것으로, 내 마음이 가는 곳으로 선택하면 오케이~. 테스트 결과가 끝난 후, 아래처럼 아이디를 적는 창이 뜬다. ID솔루션은 ..

Los libros 1112 2012.04.16

저녁에 다시보는 오늘의 한국경제 04/13

[!] 이 게시글은 당일 뉴스를 읽고 스크랩한 것입니다. 의견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한국경제신문과 기사의 요지/주장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글은 BlackBerry® 로 작성되었습니다. [!] 혹시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키보드 좌측 하단의 CTRL 와 F 키를 눌러 원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해보세요. 원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글을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주 36시간 미만 근로자 453만명 - 주 36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유연 근무제 동 근로 형태가 다양화된 데다 맞벌이 여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8.7%로 근로자 10명 중 2명은 단시간 근로자로 나타났다. 2007년 302만 20..

카테고리 없음 2012.04.13

저녁에 다시보는 오늘의 한국경제 04/12

[!] 이 게시글은 당일 뉴스를 읽고 스크랩한 것입니다. 의견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한국경제신문과 기사의 요지/주장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글은 BlackBerry® 로 작성되었습니다. [!] 혹시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키보드 좌측 하단의 CTRL 와 F 키를 눌러 원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해보세요. 원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글을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1. 스페인 경제 '응급상황' ... ECB 개입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에 스페인 공포가 다시 찾아왔다. 스페인이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에 이어 유로존에서 구제금융을 받는 네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스페인 국채 금리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위험수위인 연 6% 수준으로 치솟았다. 또..

카테고리 없음 2012.04.12

쿨하게 경쟁력을 갖는 방법

제프리 페퍼라는 인물의 이름을 들은 것은 라는 책을 읽을 때였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들었던 [취업전략]이라는 수업에서 인사담당자들이 채용할 때 중요시하는 부분이 '고스펙' 이 아니라 '인성/성실성/책임감' 이라는 강연을 참 많이도 들었다. 그래서 비지니스 세계는 어떠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처음으로 읽은 책이 였다. 경제/경영 분야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비지니스 마인드를 갖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에 나오는 '구루'라고 불리는 지식인들의 세계를 책 한 권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제프리 페퍼 교수와 처음 만났다. (제프리 페퍼 교수와의 첫만남) 내가 제프리 페퍼 교수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다른 구루들보다 실제 기업에서의 예를 들며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끔 설..

공존의무게 2012.04.11

[에세이] 이제 시작이다

누군가의 초상화를 그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고양이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자신의 초상화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의 돈을 번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조차 나에게는 꿈이 없었다. 나에게 꿈은 몇번 바뀌었고 상당수가 어떠한 노력 없이 정말 '말'뿐인 꿈이었다. 일종의 허상이었달까. 그런데 경영학, 경제학, 심리학, 교육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내가 HRD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다. 아니 만류했다. 이를 테면, "인사 담당자가 되면 버는 돈 얼마 안돼.", "그냥 전공이나 살리지 그래? 너네 전공쪽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던데?" 가 대표적인 이유였다. 나는 내 적성 검사 결과지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설득하려 애썼지만 ..

공존의무게 2012.04.10

거래비용 이론과 위계의 효율성

노사관계의 창의적 해결점을 찾는 "사람이 경쟁력이다" 라는 책을 읽고 있다. 미래 기업의 경쟁력을 찾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사람]이라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답을 내놓은 '제프리 페퍼'. 글을 쓰면서 정리를 하다 보면,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던 질문들에 대해 답을 내릴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궁금한 사항들을 정리해본다. ... (중략) ... 고용관계와 관련하여 또 하나의 주요 경제학적 모델을 들자면 이른바 '거래비용 이론'이 있다. 이 모델은 가격 메커니즘에 의해 거래할 수 있는 노동시장에서 반복적으로 고용계약을 맺지 않고, 도대체 왜 조직을 형성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 모델은, 사람이 미래를 예측할 능력과 정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개인이 모든 상황들을 포괄하는 계약을 맺는..

공존의무게 2012.04.08

[eHRM]

[!] 이 글은 인적자원(HR)에 관련하여 스터디 한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키보드 좌측 하단의 CTRL 와 F 키를 눌러 원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해보세요.[!]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eHRM(전자인적관리)은 기업의 장래인적자원을 예측하여, 기업 전략의 실현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온라인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합니다. 일종의 직원들을 위한 이러닝(e-learning)시스템인 것이죠. 이러닝시스템이라고 해도, 단순히 학습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인사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또 하나의 체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eHRM의 e는 단어 그대로 electronic 이라는 뜻을 가지..

카테고리 없음 2012.04.02

쏠로를 위한 이벤트

제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서 이번에 쏠로분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하네요.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번 세미나는 짝을 찾는 목적 뿐만 아니라 재무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쏠로 ? 옆구리가 시리지는 않지만, 칼날같은 바람이 봄이기를 거부하는 쏠로 여러분을, 여러분의 마음을 달래줄 마음씨 고운 행사가 여기 있네요. 삼성생명에서 주관하는 '케익만들기' 세미나도 다녀왔었는데, 여타 세미나와는 다르게 친근하고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재무나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대부분 묵직하기 나름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사회자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 하느냐에 따라 판가름나겠지만, 이번에 "짝" 세미나는 어떤 방식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공존의무게 2012.04.02

[에세이] 보안근무에 대한 환상

[!] 혹시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키보드 좌측 하단의 CTRL 와 F 키를 눌러 원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해보세요. 원하는 키워드가 포함된 부분을 빠르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글들에 녹아있는 이 경험들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환영합니다.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G는 경찰이 되고 싶었다. 다른 꿈들을 잠시 갖기도 했지만, 사람이 잘못한 무엇인가를 고치게끔 노력하는 경찰관의 일반적인 모습이 경찰에 대한 로망으로 부풀었었다. 하지만 이룰 수 없었다. 단지 꿈을 가진 것만으로 그것이 이뤄지는 게 아니므로 . 그런 와중에 G는 휴학을 하게 되었고, 자취를 하면서 놀고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문득 깨달았다. 국가의 정의를 실현하는 경..

공존의무게 2012.03.30

03/29 한국경제신문

1. 빛 잃어가는 다이아몬드 사업. 리오틴토도 손 뗀다. (해당기사) 세계3위 광산 업체인 리오틴토도 다이아몬드 사업을 포기함에 따라 철광석, 구리, 우라늄 등 다른 원자재 사업부문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문을 처분하는 것은 수익이 줄었기 때문인데 주된 수요처인 미국 일본 유럽의 불황으로 작년 8월 이후 다이아몬드는 급락세에 접어들었다. 중국 인도 등지에서 장식용 다이아몬드 수요가 급증하고는 있지만 전 세계 다이아몬드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미만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광산업체들은 농산물 광물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오펜하이머 가문은 테마섹과 공동으로 아프리카의 농업 소비재 부문과 일부 광업 부문에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 온라인 강자 구글, 신문 잡지 광고 늘려.. (..

공존의무게 2012.03.29

03/28 한국경제신문

[!] 이 카테고리의 게시글은 당일 뉴스를 읽고 스크랩한 것들입니다.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 혹시 키워드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키보드 좌측 하단의 CTRL 와 F 키를 눌러 원하는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해보세요. 1. 재정난 인천시, 공무원 수당 삭감 (해당기사) 인천시가(시장 송영길) 재정난 해소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중 처음으로 공무원 수당을 삭감하기로 했다. 부채가 총 2조 7천억여원에 달할 정도로 재정난이 심각하기 때문. 시장의 직급보조비 1140만원 전액 삭제. 4급이상 공무원의 성과급 1억 42천만원은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맞춤형 포인트수당도 삭감. >> 인천시가 예산을 급격하게 끌어 문어발 식으로 공사를 진행, 예산을 사용함으..

공존의무게 2012.03.29

[아웃플레이스먼트]

아웃플레이스먼트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 #1. 아웃플레이스먼트 outplacement는 해고의 부작용 감소시키기 위한 윈윈 전략으로 종업원이 자발적,비자발적이든 일자리를 잃게되면 이들이 다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차원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1962년 미국의 제임스 첼린저(James E Challenger) 가 임원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 최초로 미국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1980년대에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는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구요.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22조 및 시행규칙 제36조 ) 그러나 아웃플레이스먼트는 기업과 컨설팅 업체와의 계약에 의해 진행되므로 서비스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의 직원들은 대상이..

공존의무게 2012.03.28

[에세이] 나성질NO1

우리는 고급인력이 되길 자처하면서 각종 영업자의 준비자세는 고려하지않고 무시해버린다. 그러면서 공장근무자들도 무시하고 자신의 자녀가 단순노동자가 되지않기를 확고부동하게 확신한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것일까. 산업시대 이후 급격한 시스템자동화로 단순인력은 점차 감소되었다. 기업은 생산비용을 줄이려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다. 동남아로의 공장 이전은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쭈욱 진행될 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급여는 일정액 보장된다. 하지만, 경력직은 대우가 다르다. 일반 콜센터는 경력자와 비경력자는 차등대우된다. 하지만 생산노동자의 경우는 급여가 동일하다. 생산직의 경우 경험에 따라 급여관련 부분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공장에서 생산노..

공존의무게 2012.03.27

[나는개새끼입니다] 러브레터라 더 슬픈 대서사시

나는개새끼입니다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지은이 정철 (리더스북, 2012년) 상세보기 나는 정치의 누구편도 아니다. 현재 정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 정권을 좋아했던 것도 아니다. 단지 어렸을 때는 정치를 잘 몰랐기 때문이고, 어쩌다보니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과 다른 많은 친구들과 밥 한 끼 했던 그 일행 중 하나일뿐이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서거가 유난히 신경이 쓰였을 뿐이다. 나꼼수를 들으면 통쾌하다. 그렇지만 그들을 추앙할 생각이 나에게는 없다. 또한 현재 정부도 추앙할 생각이 없다. 그 어느 정치인도 내 마음에 와닿는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않았다. 선거가 다가오자 스팸성이 가득한 문자를 수시로 보내는 그 사람에게도 깨알같은 정도 없다.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Los libros 1112 2012.03.25

03/24 한국경제신문

[!] 이 뉴스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기억할만한 기사를 요약해놓은 것이므로, 기사관련 저작권은 한국경제에 있는 것이겠지요? [!] 저의 연락처는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메일] 입니다. 1. 공정위가 기름값인하 문제에 투입된다. (해당기사) 2. 후보 등록자를 분석해보니, 후보의 16%가 병역 미필, 10명 중 2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 대상이면서도 이수치않은 116명 중 민주당 후보가 40명으로 전체의1/3을 넘었다. 새누리당은 18명, 통합진보당은 7명. 현역 의원 중 국방 의무를 피해간 사람은 19명. (해당기사) 3. 총선 후보자 721명 중 지난 5년 간 세금을 한 푼도 내지않은 사람이 14명. 이중 재산이 있는 자는 7명. -재산에 비해 ..

카테고리 없음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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