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스타그램에서 본 단, 하나의 이미지!바로 이것이었다. 책상에 케이블을 걸지 못해 너덜너덜 거리고, 바닥 청소를 하고 있는 새햐얀 내 케이블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 바로 토끼 케이블 홀더. 너무 앙증 맞게 생긴 것이 아니냐.... "토끼모양 케이블 홀더" 요 아이를 찾기 위해 다이소로 떠났다. 다이소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책방과 flying tiger를 거쳐가야 하는 멀고도 험난한 길... 책도 지나치지 못하고, 신기방기한 아이디어 제품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 슬픈 인생. 1. 괴물이라 불린 남자 : 지금 신나게 보고 있다.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멘탈이 나가면, 현타를 위한 작은 책3. enjoy 여행 러시아어 : 이번 휴가를 제대로 즐기게 해줄 미니미 외국어책4. 여행 책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