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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이유 165

[북마크] No.3 지식에 근거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란 무슨 뜻인가?

앨빈 토플러와의 인터뷰 - - 앨빈 토플러 (1928년 출생) : 생존하는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 - 저서 : , ,  Q. 지식에 근거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란 무슨 뜻인가? A. 각 나라는 국가 차원에서 지식 기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그 전략을 위해 두 가지 근본적인 디딤돌이 필요하다. 더 나은 교육과 휼륭한 전자 인프라가 그것이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원한다. 미디어, 컴퓨터, 공유 지식, 가족, 교사, 컨설털트 등이 모두 관련된 교육 말이다. 이를테면, 글로보 (Glovo) TV방송이 벌이는 '브라질 발견 500주년' 기념 프로젝트와 같은 멋진 관련(involvement)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브라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가적 차원이란 대중을 목표로 한..

[북마크] No.2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 긍정적인 자존감에 대하여.. Q.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A. 사람들은 저마다 비평에 대한 인내의 수위가 다르다. 밥 위터만(Bob waterman)의 경우는 좀처럼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는 테프론(Teflon™) 같은 피부를 가졌다. 나는 항상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단 한번의 상처도 치명적이다. >은 상반되는 평을 받았다. 과 은 찬사를 보냈다. 와 , 는 악평을 했다. 나는 매사에 경쟁적이고 경쟁의 주요 원천은 내 자신이지만, 나쁜 평가를 들을 때마다 여전히 좌절감을 느낀다. 저널리스트들은 나의 연구 결과와 임무에 대해 호되게 비평해왔다. 나의 임무는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평도 참고 견딜 것이다. pg. 226 ..

[북마크] No.1 냉소적인 그들과의 충돌, 방지하려면?

: 냉소적인 그들과의 충돌, 방지하려면? Q. 사람들의 동기에 관해 너무 냉소적이어서, 어떤 관계도 믿을 수 없게 되는 경향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A. 누구하고든 관계가 시작될 때 당신의 의자를 분명히 표시해라. 어떤 대접을 받기 원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지를 알려라. 우리는, 이번은 다를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영원한 낙천주의자이다. 이번 신임 PR 고문은 친절할 거야, 이번 광고회사는 우리 의견을 존중하고 의사 결정에 우리를 참여시키겠지. 이번 엔지니어는 쉬운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해줄 거야. 하지만 대놓고 솔직하게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는 새로운 공급업자에게 업무 접근 방식뿐만 아니라 고객과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 자세히 보고하라고 요구..

(모든것의 가격) 당신을 판단하는 행동경제학.

오늘 같이 비가 수두둑 쏟아지는 날에는, 외출도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날씨인 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항상 사람으로 붐비는 홍대거리도 사람들의 발길이 미쳐 닿지 않는 것을 보면 역시 여름의 장마비는 사람에게 있어서 피해야 할 존재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날. 긴 면바지를 접어 입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를 신고 비가 안오는 틈을 타 광화문 교보문고로 향했죠. 역으로 가는 도중 내리는 장대비에 신발과 바지는 모두 젖고 말았는데 몸을 추스릴까 해서 한 카페에 커피를 시켜놓고 앉았습니다. 나에게 캬라멜 마끼야또는 어떤 가치가 있을까. 오천원을 내고 먹는 캬라멜 마끼야또가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가치 창출을 나는 하고 있는 것일까.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모든 것의 가격" 이라는 책입니다. 사람에 대한 행..

[서평] Day6.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Jueves 23 de Diciembre 2011. 12. 23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미션 여섯번째 날. 오늘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겸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어제 갓 들어올린 책에서 눈이 휘둥그레지는 내용을 발견했다. 왜 '말' 잘하는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는가? 라는 소제목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이 내용들은 내가 2011년 9월부터 SNS(특히 페이스북)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글로써 표현했다. 이후로는 책장을 넘기지 못했다. 한 시간동안이나 지하철에서 날 생각의 구렁텅이(?)으로 빠트린 이 내용들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종종 사람이 무엇을 하고 타인에게 무엇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가는 경시되고, 무엇을 말하는가만이 중시된다. 왜 그런걸까? 언뜻보면 그런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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