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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이유 162

[서평]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한동안 바쁜 생활을 핑계로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나의 눈에 제목이 들어왔다."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저자앨런 피즈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1-03-3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생물학적 차이로 풀어보는 남과 여, 그리고 그들의 진짜 속마음!...글쓴이 평점 무슨 책인가 했더니, 어디선가 추천도서 목록에 들어가있다며 회사에서 구입한 책이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소설인 줄 알았다. 무언가 마음이 대피처가 필요할 때면 나는 소설을 찾았기 때문에. 나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지만, 제목에 나와 내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첫 장을 펴들었다. 우리 아버지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가끔, 심각하거나 진지한 얘기를 들어주었으면 해서 심..

[서평] 그만둘 것인가 계속 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계속 할 것인가] 윌터는 결국 성공했지만 그도 처음에는 세일즈의 세계에서 고생했다. 좌절, 걱정, 문전박대, 실적부진, 신경성 소화불량 등 세일즈의 세계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사람이 겪는 거의 모든 증상이 그를 찾아왔다. 사실, 그는 너무 낙담한 나머지 관리자에게 가서 일을 그만두겠다고까지 했다. 그때 관리자가 말했다. "자네는 그만두지 못해." 월터는 다시 한번 단호한 목소리로 그만두겠다고 했다. 관리자도 다시 말했다. "절대 그만두지 못해."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한 월터는 딱잘라 말했다. "그만둘 겁니다." 관리자는 이렇게 응수했다. "월터, 자네는 보험업계를 떠날 수 없네. 자네는 진정으로 보험업계에 들어온 적이 없기 때문이지." * 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이 빛을 보기까지의 시련 속 스토리.

제목이 거창하다. 하지만, 제목처럼 인간관계로 얼룩진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를 그린 것은 아니다. 물론, 소재는 페이스북이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최대의 난관이 '사람과의 관계'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화는 IPO(기업공개)에 이를 정도로 온라인 인맥사이트의 발판을 성공적으로 구축해낸 founder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다. 제한된 내용안에 사람들과의 마찰을 피할 수 없었던 마크 주커버그의 상황을 적절하고도 긴박한 소재거리로 삼고 있는 이 영화는 미국 비평가 협회에서 선정한 최고의 영화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재수없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주커버그의 '술주정'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마크 주커버그의 추진력과 그의 재능이 어떻게 빛을 보게 되었는가를 잘 말해준다. 영화를 보면서 내내 '영화에서 ..

[서평] 인재에 관한 공자의 충고

( 도서 구본형 님의 '사람에게서 구하라' 에서 발췌 ) 1. 머리 회전이 빠르지만 마음이 음험해서는 안된다. 음험한 자는 이해利害가 관계關係에 우선한다. 필요하면 가까이 하지만 필요치 않으면 안면을 바꾼다. 능력이 있어 가까이 두고 부릴 만 하지만 언제 비수를 뽑아 들지 모른다. 배신과 배반의 상처를 반드시 안겨 주는 사람들이다. 공자에게는 인재란 마음의 어짊이 우선이다. 어짊이란 무엇인가? 의 옹야편雍也篇에서 공자는 어짊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무릇 어질다 함은 자기가 서고자 하면 남을 세워주고, 자기가 이르고자 하면 남을 이르게 해 주는 것이다. 간단하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만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마음이 바른 인재라고 부른다. 2. 편협되고 고집불통인 사..

[지력혁명] IQ만이 지능이 아니다. 지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다중지능이론

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한 블로거님의 추천을 받아 "지력혁명"이라는 책을 읽게 됐다. (나의 다중지능과 능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글을 아래로 내려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아보세요. ) "자기성찰"도 지능 중의 하나라는 말에 선뜻 공감하지 못한 상태에서 책을 읽게 됐고 사실 처음에는 몰입도가 높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반성할 부분도 꽤나 많았다. 말은 안했지만 내가 '뭐 저런 직업이 있나..' 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있어서 생각의 오류를 발견하게 됐다는 점도 하나의 소득이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업에 대한 자신만의 '지능'을 찾고 특화시키는 지능 또한 전문직을 필적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 제 서평은 스크롤 압박이 좀 있는 편..

내 독서취향 알아보기

인터넷 서핑을 하다 알게 된 곳인데, 독서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몇 분이 채 걸리지 않는 간단한 테스트. 하지만 결과를 받아보면 "오~ 꽤 맞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신기하다. 그래서 정보를 공유해본다. 독서 취향을 알아봐주는 사이트 ID솔루션(http://book.idsolution.co.kr)를 소개하는 글. 연구원 모두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테스트 결과가 나오더라도 쉽게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증빙 서류 같은 느낌도 든다. 테스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두 개의 보기 중 마음에 드는 문체를 선택하면 된다. 깊게 생각하려 하지말고 단순히 느낌이 오는 것으로, 내 마음이 가는 곳으로 선택하면 오케이~. 테스트 결과가 끝난 후, 아래처럼 아이디를 적는 창이 뜬다. ID솔루션은 ..

[나는개새끼입니다] 러브레터라 더 슬픈 대서사시

나는개새끼입니다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지은이 정철 (리더스북, 2012년) 상세보기 나는 정치의 누구편도 아니다. 현재 정권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 정권을 좋아했던 것도 아니다. 단지 어렸을 때는 정치를 잘 몰랐기 때문이고, 어쩌다보니 노무현 대통령 내외분과 다른 많은 친구들과 밥 한 끼 했던 그 일행 중 하나일뿐이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의 안타까운 서거가 유난히 신경이 쓰였을 뿐이다. 나꼼수를 들으면 통쾌하다. 그렇지만 그들을 추앙할 생각이 나에게는 없다. 또한 현재 정부도 추앙할 생각이 없다. 그 어느 정치인도 내 마음에 와닿는 언행일치를 보여주지 않았다. 선거가 다가오자 스팸성이 가득한 문자를 수시로 보내는 그 사람에게도 깨알같은 정도 없다.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2011.12] 읽은 도서 컨텐츠

※ 일러두기 ※ [!] 이 글은 서평이 아니라, 간단한 기록용 글입니다. [!] 저의 연락처는 : [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링크나우] 기획특강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김영민 (새로운제안, 2009년) 상세보기 - 기획에 대한 틀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하지만 오예~ 득템했어의 느낌이 아니라, 아.. 이런게 있군. 아하 그렇군의 느낌. 훑어보는 정도의 책으로 적당했다. ★★☆☆☆ 비즈니스마인드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톰 브라운 외 (에코리브르, 2002년) 상세보기 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하는 책. 취업 전 읽어보기에 좋은 책. 많은 경영자들은 이 책과 '꿀벌과 게릴라'를..

[아프니까 청춘이다]열정이 전부는 아니다.

#(2012/03/01) " 청춘의 시기에는 열정이 앞서고, 열정은 신중함과 병립할 수 없다. 열정이란 좌고우면하지 않고 뚜벅 뚜벅 걸어가서 꽝하고 부닥치는 충동과 자신감이다. 청년의 시기에는 실패에 대하 두려움이 적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일단 행동이 생각보다 많고 깊은 생각보다는 즉흥적 충동이 앞선다. 이 점은 청년기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약점이기도 하다. 청년기는 뜨거운 시기이며 청춘은 발산하는 것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인생에서 원없시 발산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시기라고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청년기에 필요한 것은, 누구나 생각하는 발산이 아닌 응축이다. 청년의 가슴속에서 지펴진 불덩어리는 반드시 창의와 자존으로 피어올라야 한다..

[여행] 여행, 왜 하십니까?

여행이 끝나고 가슴의 허함이 어울져 남아있는 요새 몇 일동안 몇 몇 분의 위로가 일상 생활을 다시금 즐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어제 오랫만에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리폼 스티커를 구매하고 집에 가려던 저에게 책 한권이 눈에 들어 왔죠. 여행을 하고 혹여나 가슴이 저처럼 여행에 대한 갈구가 계속 생기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문구가 있어 적습니다. “ 자신이 아는 것보다 위대한 무언가를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면, 나는 예술과 공부와 관용의 목적을 위해 떠나는 세계일주에 반대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즐기기 위해, 또는 그가 가지지 못한 무엇을 얻기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은 비록 젊더라도 오래된 것들 사이에서 점차 나이를 먹게된다. 테베라와 팔미라에서 그의 의지와 마음은 마치 그 유적처럼 늙..

[절망의 구] 블랙홀

" 블랙홀에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게 있는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어떤 법칙으로도 해석할 수 없데. 그래서 마음에 들어.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게 밤하늘 어딘가 있다 이거지. 나같이 멍청한 놈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것이 우주에 있는 거야. 나는 그게 마음에 들어. " (2012/02/15) * 소설 「절망의 구」 중에서. * 사람들은 이 세상 지식의 많은 부분을 통달하려고 애쓰지만, 결국 그게 인간의 이기적인 소망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월든」이 생각나고, 그런 한계를 알면서도 리밋이 걸리지 않는 무언가를 위해 지구의 한 점을 차지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럽다. ** 내가 멍청하다고 하더라도, 난 꿈이 있으니 그걸 향해 달릴거에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냐?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잊지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나는 베스트셀러는 좋아하지 않는다. 언론에 휘둘린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보더라도 집단의 힘이 얼마나 큰 지를 볼 수 있는데, '베스트셀러'라는 어감이 그리 좋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쌍둥이 자녀와, 고등학교 입학을 코 앞에 둔 막내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아빠가 읽으라며 사다주신 책. 일종의 독서노트가 되겠다. 내가 ..

[방황의 기술] 그리스의 영웅, 오디세우스의 방황

오디세우스를 아시나요? 오디세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입니다. 그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왕성했으며, '다른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죠. 키클롭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마에 눈이 하나 밖에 없는 거대한 괴물들로, 양을 키우며 산다. 오디세우스 일행은 양과 젖과 치즈 덩어리가 있는 동굴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편안하게 쉰다. 키클롭스인 동굴의 주인 폴리페모스는 집으로 돌아와 동굴 입구를 거대한 돌로 막고 양의 젖을 짜려고 앉았다가 뜻밖의 방문객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디세우스는 그에게 손님을 환영해달라고 호소하지만, 배가 고팠던 폴리페모스는 선원 몇 사람을 잡아먹는다. 그러자 오디세우스가 식인 괴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꾀를 낸다. 폴리페모스에게 달콤하지만 독한 포도주를 권..

[삼성을 생각한다.] 묵시록(默示錄)

삼성을생각한다 카테고리 경제/경영 > 기업경제 지은이 김용철 (사회평론, 2010년) 상세보기 ( 책의 이미지는 이상욱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 한 편의 소설과도 같았다. 474페이지에 달하는 소설 같은 현실을 감당해야 했을 그의 모습이 눈에 아렸다. 석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교수의 모습을 그린 '부러진 화살'과의 동질감에 가슴이 미어졌다. 영화에 보이는 김교수의 모습과 김용철 변호사의 모습은 다른 점은 없었다. 이상하게 두 사람의 모습이 겹쳐졌다. 이상하게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비리를 폭로하는 그들의 모습이 신기했다. 분명 영화와 책에 나타난 그대로 그들 자신에게 끝없는 자괴감과 후회를 느꼈을 터였다. 자본주의라고는 하지만 이세상 어디에..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김C와 고현정의 예상치 못한 철학

언제나, 어디서든 자신의 철학으로 해학이 담긴 웃음을 주는 김제동의 책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게 됐다. 1994년 문선대 사회자를 시작으로 우방랜드 영타운 진행자, 각 대학의 OT(오리엔테이션) 강사, 축제 진행자를 거쳐 연예계에 발을 디딘 김제동. 그의 얘기를 듣고 있자면 사람들의 말 속에 숨어 있는 진심을 찾을 줄 아는 그가 땡겼다. 게다가 등산을 다니는 옷 매무새를 가진 그를 보게 될 때면 그가 더욱 대단해 보였다. 왜냐면 산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나에게는 산은 어떠한 철학과도 같으니까. 이 책이 사람들의 입과 손을 통해 자연스레 홍보되면서 오히려 나는 이 책을 멀리 했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라 칭하는 많은 책들과 사람들의 입을 통하는 책은 나에게는 흥미가 없다. 더욱이 사람들의 입을 통해 ..

[에세이] Day8. 나의 독서 취향.

실용주의, 현실주의, 냉정한 보수주의. 이는 당신의 책 취향에게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목마른 낙타가 물을 찾듯이: 낙타가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책을 고를 때도 실용주의가 적용됨. 빙빙 돌려 말하거나, 심하게 은유적이거나, 감상적인 내용은 질색. 본론부터 간단히. 쿨하고,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내용을 선호함. 들어는 봤나, 하드보일드: 책이란 무릇 어떠한 감정에 흔들려서도 안되며, 객관적이고 중립적이고 이성적으로 쓰여져야 함. 사실주의 소설, 다큐멘터리 기법의 역사책, 인물 평전 같은 건조한 사실 기반 내용을 좋아하는 편. 문화적 유목민: 사실주의 역사 책만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다양한 책을 섭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특별히 일관된 선호 기준이 없음. (아예 좋다 싫..

[북마크] No.4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

어느 시골에서 일어난 일이다. 두 명의 사나이가 나타나 구덩이를 열심히 파고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뭐하느냐고 물었다. "보면 모르쇼? 우린 구덩이를 파고 있소." 다음날 다른 두 명의 사나이가 나타나 구덩이에 나무를 놓고 있었다. 아무렇게나 던지듯 놓고 가기 바빴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제대로 놓고 가셔야지요." 라고 말하자, "무슨 말이요. 우리는 오늘 해가 떨어지기 전에 해치워야 된단 말이오." 하고는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뒤 세 명의 사나이가 나타나 구덩이에 흙을 메우고 있었다. 뿌리를 제대로 덮지도 않은 채 대충 마무리한 뒤 떠나려는 이들에게 할아버지가 말했다. "이보게 젊은이들! 흙을 제대로 덮어야 나무가 살지. 그렇게 하면 뿌리가 온전하지 못할 걸세." ..

[북마크] No.3 지식에 근거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란 무슨 뜻인가?

앨빈 토플러와의 인터뷰 - - 앨빈 토플러 (1928년 출생) : 생존하는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 - 저서 : , ,  Q. 지식에 근거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란 무슨 뜻인가? A. 각 나라는 국가 차원에서 지식 기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그 전략을 위해 두 가지 근본적인 디딤돌이 필요하다. 더 나은 교육과 휼륭한 전자 인프라가 그것이다. 우리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교육을 원한다. 미디어, 컴퓨터, 공유 지식, 가족, 교사, 컨설털트 등이 모두 관련된 교육 말이다. 이를테면, 글로보 (Glovo) TV방송이 벌이는 '브라질 발견 500주년' 기념 프로젝트와 같은 멋진 관련(involvement)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브라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가적 차원이란 대중을 목표로 한..

[북마크] No.2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 긍정적인 자존감에 대하여.. Q. 불쾌한 서평이나 다른 비평을 들으면 고민하는가? A. 사람들은 저마다 비평에 대한 인내의 수위가 다르다. 밥 위터만(Bob waterman)의 경우는 좀처럼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는 테프론(Teflon™) 같은 피부를 가졌다. 나는 항상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단 한번의 상처도 치명적이다. >은 상반되는 평을 받았다. 과 은 찬사를 보냈다. 와 , 는 악평을 했다. 나는 매사에 경쟁적이고 경쟁의 주요 원천은 내 자신이지만, 나쁜 평가를 들을 때마다 여전히 좌절감을 느낀다. 저널리스트들은 나의 연구 결과와 임무에 대해 호되게 비평해왔다. 나의 임무는 나를 즐겁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비평도 참고 견딜 것이다. pg. 226 ..

[북마크] No.1 냉소적인 그들과의 충돌, 방지하려면?

: 냉소적인 그들과의 충돌, 방지하려면? Q. 사람들의 동기에 관해 너무 냉소적이어서, 어떤 관계도 믿을 수 없게 되는 경향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 A. 누구하고든 관계가 시작될 때 당신의 의자를 분명히 표시해라. 어떤 대접을 받기 원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지를 알려라. 우리는, 이번은 다를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영원한 낙천주의자이다. 이번 신임 PR 고문은 친절할 거야, 이번 광고회사는 우리 의견을 존중하고 의사 결정에 우리를 참여시키겠지. 이번 엔지니어는 쉬운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해줄 거야. 하지만 대놓고 솔직하게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는 새로운 공급업자에게 업무 접근 방식뿐만 아니라 고객과 어떤 방식으로 일할 것인지 자세히 보고하라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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