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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삶은 '지금 이순간'을 사는 것이다."

저녁 뉴스에서 요즘 청소년들이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너무 크게 들어서 일찍부터 청력이 떨어진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자는 마침 이어폰을 꽂은 채 걸어가던 소녀를 붙잡고 인터뷰를 시도했다. 소녀의 대답은 당돌했다."하지만 나중 일을 걱정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하잖아요?"하지만 정신 활동이 남다른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반문할 것이다. "아니, 어떻게 나중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하지만 삶은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정신의 탐색도 중요하지만 탐색이 일단락 된 후에는 딴 생각 없이 현재에만 집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남다를 뿐만 아니라 멜로디를 잡아내고 상쾌한 공기와 좋은 향을 느낄줄 아는 여러분, 예리한 오감이 지금이 순간 전해 주는 선물을 만끽하라.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

카테고리 없음 2016.09.02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

"쉬운 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장 힘들었던 건 정신적인 부분이에요. 저를 가장 많이 괴롭혔던 적이 바로 저 자신이었던 거죠. 거울에 비친 몸을 보고 스스럼없이 욕하곤 했어요.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해당 뉴스 기사 보러가기(클릭) 케이틀린은 자신과의 싸움에 돌입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말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세세하게 기록한 케이틀린. 이런 그녀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팔로워들이 순식간에 5만 5천 명으로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함이 아니다. 단지 걱정이 많은 나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동일한 생각을 가지..

12,024걸음. fitbit.

운동을 하지 않을 땐, 또 친구를 만나지 않을 땐 만 걸음을 걷기도 쉽지 않다. 매우 어렵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아 밥을 먹고 식사를 하는 동안 어느새 걸음 수는 10,000이 넘는다. ​ (Google searching) Fitbit 는 어쩌면 센서로 내 심장의 울림을 알려주는 동시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게 하고, 설렘을 기억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내 존재가 굳건히 유지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타임머신일지도 모르겠다.

공존의 무게 2015.10.20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너는 그 것이 잘 되어도, 그 것이 못 되어도 내 탓만 했다. 내가 하는 말이 어떤 뜻인지, 어떤 뜻을 가진 말인지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도 않았으면서 너는 나에게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호통했다. 몇 번이고 말했는데, 왜 들어주지 않았냐고 그렇게 말 하면서도 가슴이 복받쳐 올랐던 나를 보며 너를 상대하는 내 자신이 한심했다. 지금은 More valuable than you.

카테고리 없음 2015.10.05

배려

감정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나에게 감정이 드러난다고 말하면서도, 어쩔때 나의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의구심을 표하곤 한다.나는 이럴 때면 당황스럽고 누군가 내 감정을 혹사시키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 캐리어를 들고도 한자리를 꼭 채우고, 다른 이들의 동선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것. 내가 생각하는 배려의 시작이다. 20150927 제주공항 가는길

일상배우기(3). 고객은 왕, 하지만 영수증을 주면서 이미 다른 곳을 쳐다본다면?

갑자기 시계가 사고 싶어 수원애경점 쥬얼리샵을 들렀다. 메탈 시계만 있어 가죽시계가 가지고 싶었던 나. 시간을 소중히 하자는 의미에서 나에게 시계를 선물하기로 했다.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고, 재고가 있는지 물어봤다."추석 연휴가 길어 요청해봐야 재고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핸드본 번호를 적어줄테니, 재고 여부를 확인해보고 전화달라고 했다.번호를 적은 포스트잇을 건내주자 사장인듯한 남성분이 직원을 불러 얘기한다.그리고 끝. 나는 멀뚱멀뚱 쳐다보다 시선도 주지않은 채 직원과의 대화에 몰두하는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성)분으로 인해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 그 자리를 떠났다. 아무런 연락이 오지않았고,오늘 문자가 왔다. 입고되었다는 문자. 찾으러가서 주문한 시계 받으러 왔는데요 했더니, 직원을 부..

[실패지도] 지루하고 무료한 추석 어느날.

장손인 남자친구는 추석이라 친척집에 갔다. 덕분에 명절이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나는 오롯이 혼자가 된다. 일상처럼 반복되는 엄마와의 전부치기를 비롯해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이 자연스레 내 차지가 된다. 평소에는 일하느라 내팽겨치던 집안일이 신기하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이번 추석도 그랬다. 유난히 연휴가 긴 이번 휴가에는 여권사진을 찍겠다 다짐했건만, 씻기가 귀찮아 밖으로 나가지않고 집안일만 하며 낮잠도 퍼질러 자고 먹고 싸고 하는 일이 다반사. 오늘이 월요일이니 화, 수 이틀만 지나면 다시 직장으로의 회귀다. 지금은 지루하기만 한 오늘도 출근하는 목요일이 되면 아쉬움에 입맛을 쩍쩍 다시겠지. 주 3회 병원을 다니는 우리엄마는 월요일 아침부터 병원을 나설 채비를 했고, 나는 역시나 집에서 뒹구르르. ..

[족구왕] 족구라고 무시하지마라,

족구왕 (The King of Jokgu, 2013) 드라마, 코미디2014.08.21104분한국15세 관람가 여자들은 '남자들이 군대에서 족구한 얘기'를 제일 싫어한다고 했던가. 그런 오래된 말들이 쉽게 잊혀지지 않듯, 이 영화의 시작 또한 그랬다. 뮤비꼴라쥬같은 느낌의 대작영화 타는 냄새가 나지 않는 이웃집 삼촌이 찍은 듯한 익숙함이 느껴지는 영화였는데, 특히나 대학교에 입학 후 만난 복학생 선배들의 어깨에서 가방이 아닌 친구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노스페이스가방과 사이드로 우산, 물병을 차례대로 꽂은 뒷/태는 영화에서도 빛을 발했다. 완전 복학생 티나는 남주인공 축구왕 슛돌이를 보는 듯한 유치한 표현들이 영화관에 앉아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는데 처음과는 사뭇 다르게 연애에 대한 진정한..

카테고리 없음 2014.08.28

[설록, 리치망고티] 입안가득 달콤하고 풍부한 허브티.

직원의 권유에 따라 를 우려서 마셔봤다. 허브티가 뭐 별거 있겠어 싶었지만, 한마디의 헤드카피가 눈길을 끌었다. "달큰한 망고와 풍부한 복숭아향이 미소짓게 하는 행복한 블렌딩티" 허브티라고 하면 보통은 녹차나 보이차가 일반화되어있어 떨떠름한 맛이 자연스레 연상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티백을 받고나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과연 이 허브티는 어떤 맛을 선사해줄까. 위에서 보듯 가위질(?)이 되어있어 뜯기가 편하다. 티백의 포장지 자체도 핑크, 옐로우의 조화로 시각적으로도 상큼한 분위기가 풍겼다. 티백 내부는 은박지와 유사한 재질로 되어있다. 향이 날아가거나 외부의 향이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 듯 하다. 카모마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조차도 즐기는 편이라 오전에 바로 마셔봤..

공존의 무게 2014.08.11

[황제를 위하여] 느와르를 꿈꾼 두 황제의 이야기.

서로 다른 세상을 바라보는 두 황제의 느와르가 펼쳐질 부산. 이번에는 줄거리를 찾아보지 말고 영화를 보자 생각했기에 영화를 본 후에야 알았다. 이런 썸타는 영화의 노출씬은 분명히 뉴스의 가십거리가 되었겠구나. 당연히 언론에서도 영화의 내용이나 예술성을 판단하기보다는 노출씬만 찾아 나르기 바빴다. "걸레는 닦는거지 덮으라고 있는게 아니야" 극중 성하의 대사 중. 왜 황제캐피탈의 상하는 이환을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을까에 대한 대답은 영화가 끝이나서야 알 수 있었다. 상하가 뭣도 모른채, 누군가의 시다바리가 되어 빚진 이들을 따라다니며 발길질을 할 때, 우연히 알게 된 그 이름. 이환. 촉망 받는 야구선수에서 2군으로 타락하고 그와 동시에 어둠의 길로 들어선 이환은 자신이 또 다른 황제였다는 사실을 알고..

카테고리 없음 2014.08.01

[스키너의 마지막강의] 스물 여덟에 읽는 심리학자의 노년론.

* '아, 책을 잘 못 선택했구나.' 싶었다. 마지막 강의라고 해서 마지막 잎새와 같은 느낌을 주는 감동적인 책일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오마이갓. 노년론에 대한 책이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나의 노년. 할머니가 되어 꾸부정한 허리에 지팡이를 벗삼아 마실을 다니는 내 모습은 쉽사리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근데 여유를 배우게 되다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다니. 언어의 폭력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지구촌, 아니 대한민국에서 노년층이 서있을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있다. 영화 '신의 한수'에서 장님이면서도 바둑의 진기한 능력을 보여준 주님을 만나게 되는 할아버지들의 놀이터. 지혜를 얻을 만한 노년층은 늘어만 가는데 그들은 먼 거리를 나오면서도 지혜를 나눌만한 곳이 없다. 없어지고 있다. 어렸을 적 들었던 할..

[아벤느 클리낭스 젤 네뜨와이양뜨 200ml] 재구매를 했을까? 안했을까?

#2. 약국에서 팔린다고 홍보하는 아벤느. 올리브영에서 "트러블이 자주나는데, 순한 클렌징 폼이 뭐가 있어요? "라고 질문하자마자 추천이 들어온 제품이었다. 요 녀석이 민감한 피부에게 잘 맞는 제품이라면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고 했다. 그러고보니 바로 전에 남긴 키엘의 카렌듈라 토너도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었던가. 이상하게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하면 신뢰가 가는지 모르겠다. 결국은 실질적으로 와닿는 제품의 차이도 없는데 말이다. 어딜가든 직원의 강력추천이라면, 다른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추천받은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라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다.어쩌면 직원들의 입방아(?)에 내가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직원의 추천으로 사용한 제품이 나에게 맞지 않거나,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리뷰 2014.07.29

[신호와 소음] 몰아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쓰레기를 버릴 수 있을까?

" 내가 말하려는 것은 자기가 한 예측이 빗나갈 때마다 자책해야 한다는게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그 결과를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게 바로 자기가 정확한 예측을 했다는 신호다. 예측가가 결과의 모든 요소를 직접 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가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릴 때 어떤 목적이 있었는지 자신에게 물어볼 수는 있다. 그런 여지는 언제나 얼마든지 있다. 206페이지 " 우리는 말 그대로, 몰아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다. 끝임없이 생겨나는 정보들로 인해 우리의 머리는 혼란스럽다. 많은 정보들로 인해 정보를 얻기 쉬워졌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정보들이 재활용도 하지 못하는 쓰레기라면 어떨까? 과연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지구를..

[키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250ml] 정말 트러블에 진정될까?

트러블을 비롯해 날씨가 더워지면서 얼굴에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돌았다. 여드름용을 비롯해 다양한 트러블라인 토너를 활용해봤지만, 오히려 피부에게 테스트를 강요하면서 더 피곤해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원 AK 백화점에 구매하러 간 키엘 카렌듈라 토너. 59,000원의 가격에 뜨악했지만 메이크업포에버에서 프라이머를 구매하면서 비슷한 가격대구나 싶었다. 제품명 : 키엘 칼렌듈라 허벌 엑스트렉트 토너 용량 : 250 ml, 500 ml (내가 구매한 건 250 ml) 가격 : 59,000원 구매처 : AK 프라자 수원역점 "트러블 진정 토너"라는 이름답게 제품을 시향하는 단계에서는 약 50%의 만족감을 얻었다. 여타 화장품과는 다르게 감미로운 향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카렌듈라의 향과 같은 자연스러움에 "이거 주..

리뷰 2014.07.27

잠의 독약. 잠이 나에게서 앗아가는 몇가지들.

이직을 하고나서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좀 게을러졌다. 한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독자위원에 대한 부분도 월말이 되어야 스물스물 읽고, 주말에 심도있는 고민을 하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해놓고는 이렇게 잠을 자다니. 7시 50분. 아침을 먹으러 일어나서 온 식구가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 내가 일어난 건 9시 25분 쯤으로 막내동생과 저녁을 먹었는데, 그러고보니 엄마가 날 깨울 때쯤엔 나는 대답만 하고 잠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었다. 멍한 상태로 일어나 아침을 차려먹고 또 취침. 잠깐만 누워있자는 약속은 당연하단 듯이 그렇게 저버려졌다.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까지 나는 줄 곧 잠만 잤다. 그래서 머리가 띵한 것이 두통까지 나를 찾아왔다. 야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집에 늦게오면 8..

[펌] 심리학자들이 말해주는 8가지 사람 보는 팁.

1. 별 거 아닌 것에도 잘 웃어주는 사람은 깊은 내면 속에서 외로움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2. 평상시보다 많이 자는 사람은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3. 말은 조금밖에 안하지만, 말할땐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4. 눈물이 나지 않는 사람은 약해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 5.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식사하는 사람은 긴장상태에서 있는 것이라고 한다. 6. 사소한 것에도 곧잘 눈물이 나는 사람은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다고 한다. 7. 대수롭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화를 내는 사람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상태라고 한다. 8. 표정이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이 훨씬 넓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 심리학자들이 말해주..

공존의 무게 2014.07.27

[오더메이드 에센스, 비타민C] 나만을 위한 브라이트닝 에센스

메이크업헬퍼의 오더메이드 비타민C 에센스. 민감한 피부인데도, 미백을 비롯해 주름개선에 관심이 많다. 다양한 미백제품들이 정말 많지만 비타민C함유 화장품을 가장 먼저 찾게 된다. 단순히 좋다는 표현 외에도 상큼한 느낌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 훈훈한 성분이라고나 할까. 비타민C라고 하면 전성분에 비타민C라고 써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아스코르빅애씨드라는 성분이 비타민C의 진짜 이름이라고 .. 전성분을 보는 기준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원하는 성분이 얼만큼 들어있는지 보는 것이다. 정제수 다음에 바로 비타민C가 있다는 사실이 더 믿음이 갔다. * 제품명 : 메이크업헬퍼 오더메이드 에센스(비타민C) * 가 격 : 미정 비타민C는 세포재생촉진, 노화의 징후로부터 보호하고, 칙칙해진 피부톤을 ..

리뷰 2014.07.21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화장품 성분들과 간단한 특징

* 감초추출물 : 피부 보습에 도움* 고삼추출물 : 피부 항균에 도움* 꿀추출물 : 피부 보습에 도움* 라일락잎세포배양추출물: 피부 스트레스 진정* 로얄젤리 : 피부 진정에 도움* 마치현추출물 : 피부진정에 도움* 매도우스위트꽃추출물 : 피부 탄력에 도움* 모란뿌리추출물 : 피부 탄력증진, 붉은기에 도움* 바코파 몬니에라추출물 : 피부보호* 벌집추출물 : 피부 보호에 도움* 안젤리카뿌리추출물 : 피부 수렴제* 알란토인 : 피부 진정, 자극 완화에 도움* 알로에베라잎즙가루 : 수분공급, 진정에 도움* 위치하젤추출물 : 보습, 피부진정에 도움 * 자몽추출물 : 피부 미용에 도움* 초피나무열매추출물 : 항균, 항염작용에 도움* 캐모마일꽃추출물 : 붉은기 완화에 도움* 티트리잎오일 : 피지조절, 피부진정에 도움..

리뷰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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