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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무게 162

[마감] 6월에도 초대장을 나눔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라씨입니다. 4월에 초대장 나눔에 이어 6월에도 나눔합니다. 초대장 나눔은 25일까지이며, 제목글에 [마감] 마크가 될때까지는 계속 나눔중입니다. 아래 내용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닉네임 2. 왜 초대장이 필요한지. 3. 광고글 운영을 할 예정이신지. 4. 광고 계정으로 의심될 경우, 신고할 예정입니다. 동의하면 "예"라고 적어주세요. 5. 운영할 카테고리를 적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공존의 무게 2018.06.17

초대장 나눔합니다. (~04/25)

언제나 그렇듯이,생각나면 금새 잊혀지는 초대장 나눔 게시글.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대장을 나눔합니다. 비밀 댓글로아래 사항을 남겨주세요. 이번 초대는 10장 모두 나눔합니다. 1. 닉네임2. 왜 초대장이 필요한지.3. 광고글 운영을 할 예정이신지.4. 광고 계정으로 의심될 경우, 신고할 예정입니다. 동의하면 "예"라고 적어주세요.5. 운영할 카테고리를 적어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행복해지고 있거든요.

공존의 무게 2018.04.24

[쏘카 활용법] 스마트폰으로 키(KEY)를 대신하는 차세대(?) 렌트

출퇴근 거리가 꽤나 있어서 그런지(서울-수원, 왕복 3시간), 가끔 외근이 필요할 때면 고민을 한다. "차를 갖고 출근할까?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까?" 두 개의 선택지 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쉽게 답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오늘은 쿨하게 전철을 타고 출근했다. 어제 저녁부터 고민하던 외근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던 찰나,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쏘카. SOCAR" 였다. 10분 단위로 대여해서 쓸 수 있는 쏘카는, 나같이 단시간 차량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유익한 방법. 기분 좋게도 쿠폰이 기다리고 있어 할인혜택을 받은 상태로 신청할 수 있었다. 오늘은 그래서 쏘카 이용방법을 준비해봤다. 1. 화면 아래에 예약하기(원O안에 V로 표시되어 있는 이미지) 버튼을 클릭한다. 지도에 나오는 곳은 쏘카 쉐어링존으..

공존의 무게 2017.05.01

대기업 사원 vs 중소기업 과장, 어떻게 다를까?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근무한지 5년이 넘어가지만, 갑자기 오늘, 문득, 이런 글을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너는 대기업 사원. 나는 중소기업 과장. 중소기업 과장으로 일하다보니, 대기업이나 다소 큰 규모의 중소기업을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큰 규모의 중소기업(여기서는 대기업이라 칭할게요.)의 사원을 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선, 대기업 사원 vs 중소기업 과장을 비교해보기 전에 중소기업 사원을 정리해볼게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거나 vs 너무 많은 것을 알거나. 중소기업에 입사하는 친구들은 (업무에 대해) 정말 모르거나, 정말 많은 것을 알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 중소기업의 입사 기준은 "얼마나 다양한 range의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가?" 이거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얼마정도인가?"로 판가름 할 수 있..

공존의 무게 2017.04.11

긍정 일기를 시작합니다.

#1. 행복의 비밀, 감사 바쁘고도 정신없는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 후, 주방일을 하다 문득 뒤돌아본 TV. 그리고 스쳐지나듯 읽은 글자가 있었다. 본방은 자주 챙겨지 못해도 리모콘을 돌리며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결국 정착하는 그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이었다. 그리고 TV에 써있는 그 글자는 바로 이거였다. "행복의 비밀, 감사"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현재에 만족하고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가 찾아오면 긍정의 힘으로 극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이해와 감사로부터 시작된다. 에서는 내 삶을 바꾸는 작은 변화, “감사”의 힘에 대해 알아보고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감사의 비밀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 프로그램 ..

공존의 무게 2017.04.06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GA) 적용 일기

2016.10.20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했다. 테스트를 시작하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시키고, 보고서를 볼 줄 알며 어떻게 마케팅에 다시 참고할 것인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따라서 이 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중. 구글애널리틱스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글을 GA를 사용하면서 느끼고 보완하는 테스트 일기입니다. - 2016.10.21 구글 애널리틱스를 적용. 회원가입/방문수에 대한 목표 설정을 완료했다. 필터로 내 컴퓨터의 ip를 제외해 더욱 유용한 리포트를 도출 할 수 있겠다. Tag Assistant Recordings 도 설치완료. - 2016.10.31 메인 페이지에서 이탈율이 60% 이상이다. 그래서 메인 페이지에 있는 배너를 시각적으로 바꿔봤는데, 유입률이..

공존의 무게 2016.10.21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

"쉬운 게 하나도 없었어요. 가장 힘들었던 건 정신적인 부분이에요. 저를 가장 많이 괴롭혔던 적이 바로 저 자신이었던 거죠. 거울에 비친 몸을 보고 스스럼없이 욕하곤 했어요.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는 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어요."해당 뉴스 기사 보러가기(클릭) 케이틀린은 자신과의 싸움에 돌입했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말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세세하게 기록한 케이틀린. 이런 그녀를 응원하며 지지하는 팔로워들이 순식간에 5만 5천 명으로 늘어나면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함이 아니다. 단지 걱정이 많은 나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동일한 생각을 가지..

12,024걸음. fitbit.

운동을 하지 않을 땐, 또 친구를 만나지 않을 땐 만 걸음을 걷기도 쉽지 않다. 매우 어렵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약속을 잡아 밥을 먹고 식사를 하는 동안 어느새 걸음 수는 10,000이 넘는다. ​ (Google searching) Fitbit 는 어쩌면 센서로 내 심장의 울림을 알려주는 동시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게 하고, 설렘을 기억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내 존재가 굳건히 유지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타임머신일지도 모르겠다.

공존의 무게 2015.10.20

배려

감정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나에게 감정이 드러난다고 말하면서도, 어쩔때 나의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의구심을 표하곤 한다.나는 이럴 때면 당황스럽고 누군가 내 감정을 혹사시키는 것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게 된다. ​ 캐리어를 들고도 한자리를 꼭 채우고, 다른 이들의 동선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것. 내가 생각하는 배려의 시작이다. 20150927 제주공항 가는길

일상배우기(3). 고객은 왕, 하지만 영수증을 주면서 이미 다른 곳을 쳐다본다면?

갑자기 시계가 사고 싶어 수원애경점 쥬얼리샵을 들렀다. 메탈 시계만 있어 가죽시계가 가지고 싶었던 나. 시간을 소중히 하자는 의미에서 나에게 시계를 선물하기로 했다.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고, 재고가 있는지 물어봤다."추석 연휴가 길어 요청해봐야 재고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핸드본 번호를 적어줄테니, 재고 여부를 확인해보고 전화달라고 했다.번호를 적은 포스트잇을 건내주자 사장인듯한 남성분이 직원을 불러 얘기한다.그리고 끝. 나는 멀뚱멀뚱 쳐다보다 시선도 주지않은 채 직원과의 대화에 몰두하는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성)분으로 인해 투명인간이 된 듯한 느낌이 들어 그 자리를 떠났다. 아무런 연락이 오지않았고,오늘 문자가 왔다. 입고되었다는 문자. 찾으러가서 주문한 시계 받으러 왔는데요 했더니, 직원을 부..

[실패지도] 지루하고 무료한 추석 어느날.

장손인 남자친구는 추석이라 친척집에 갔다. 덕분에 명절이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나는 오롯이 혼자가 된다. 일상처럼 반복되는 엄마와의 전부치기를 비롯해 빨래, 설거지 등 집안일이 자연스레 내 차지가 된다. 평소에는 일하느라 내팽겨치던 집안일이 신기하게도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이번 추석도 그랬다. 유난히 연휴가 긴 이번 휴가에는 여권사진을 찍겠다 다짐했건만, 씻기가 귀찮아 밖으로 나가지않고 집안일만 하며 낮잠도 퍼질러 자고 먹고 싸고 하는 일이 다반사. 오늘이 월요일이니 화, 수 이틀만 지나면 다시 직장으로의 회귀다. 지금은 지루하기만 한 오늘도 출근하는 목요일이 되면 아쉬움에 입맛을 쩍쩍 다시겠지. 주 3회 병원을 다니는 우리엄마는 월요일 아침부터 병원을 나설 채비를 했고, 나는 역시나 집에서 뒹구르르. ..

[설록, 리치망고티] 입안가득 달콤하고 풍부한 허브티.

직원의 권유에 따라 를 우려서 마셔봤다. 허브티가 뭐 별거 있겠어 싶었지만, 한마디의 헤드카피가 눈길을 끌었다. "달큰한 망고와 풍부한 복숭아향이 미소짓게 하는 행복한 블렌딩티" 허브티라고 하면 보통은 녹차나 보이차가 일반화되어있어 떨떠름한 맛이 자연스레 연상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티백을 받고나서도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과연 이 허브티는 어떤 맛을 선사해줄까. 위에서 보듯 가위질(?)이 되어있어 뜯기가 편하다. 티백의 포장지 자체도 핑크, 옐로우의 조화로 시각적으로도 상큼한 분위기가 풍겼다. 티백 내부는 은박지와 유사한 재질로 되어있다. 향이 날아가거나 외부의 향이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 듯 하다. 카모마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지만,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조차도 즐기는 편이라 오전에 바로 마셔봤..

공존의 무게 2014.08.11

잠의 독약. 잠이 나에게서 앗아가는 몇가지들.

이직을 하고나서인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좀 게을러졌다. 한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독자위원에 대한 부분도 월말이 되어야 스물스물 읽고, 주말에 심도있는 고민을 하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해놓고는 이렇게 잠을 자다니. 7시 50분. 아침을 먹으러 일어나서 온 식구가 같이 식사를 하...........지 않았다. 내가 일어난 건 9시 25분 쯤으로 막내동생과 저녁을 먹었는데, 그러고보니 엄마가 날 깨울 때쯤엔 나는 대답만 하고 잠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었다. 멍한 상태로 일어나 아침을 차려먹고 또 취침. 잠깐만 누워있자는 약속은 당연하단 듯이 그렇게 저버려졌다.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까지 나는 줄 곧 잠만 잤다. 그래서 머리가 띵한 것이 두통까지 나를 찾아왔다. 야근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집에 늦게오면 8..

[펌] 심리학자들이 말해주는 8가지 사람 보는 팁.

1. 별 거 아닌 것에도 잘 웃어주는 사람은 깊은 내면 속에서 외로움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2. 평상시보다 많이 자는 사람은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3. 말은 조금밖에 안하지만, 말할땐 빠르게 말하는 사람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4. 눈물이 나지 않는 사람은 약해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 5.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식사하는 사람은 긴장상태에서 있는 것이라고 한다. 6. 사소한 것에도 곧잘 눈물이 나는 사람은 순수하고 마음이 여리다고 한다. 7. 대수롭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화를 내는 사람은 사랑을 필요로 하는 상태라고 한다. 8. 표정이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폭이 훨씬 넓은 경향이 크다고 한다. - 심리학자들이 말해주..

공존의 무게 2014.07.27

140509 세월호의 바다.

드디어 다가가 노란 리본에 글씨를 쓰고는 바람에 흩날리도록 매달았다.아직도 알고 있지만 와닿지 않는 사실들.흔적처럼 사라진 누군가의 아들딸, 부모이자 자녀. 누군가의 피앙세..그들을 삼켜버리고 침묵하는 바다.. 화가 나서 곱게 길을 열어주지 않는 파도.. 내가 먹고 자고, 영화를 보고 블로그를 할때에도,기다리던 웹툰을 볼 때도, 그들이 생각난다. 내가 오늘 헛되이 보낸 하루는 누군가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노란 리본에 쓴 것처럼.. 미안하다.

혈액투석시 올바른 약 복용방법

1. 만성 신부전증이란 ?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신부전이 되면 신장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크기도 작아지고 무게도 좌우 합쳐서 250 ~ 300g 이던 것이 50~150g 이 되어버립니다. 즉 신부전이 되면 노폐물과 수분이 축적되고 전해질(포타슘, 칼슘 등)의 불균형과 빈혈이 발생합니다. 물론, 이에 따른 혈압의 상승과 칼슘 대사가 나빠져 골절이 되기도 합니다. 2. 혈액 투석이란 ? 혈액투석은 혈액과 인공적으로 만든 투석액 사이에 선택적으로 물질을 통과시키는 반투막의 물리적 성질을 이용하여 피를 걸러주는 과정입니다. 이 특수한 반투과막은 인공신장이라 불리우는데 수 백만개의 작은 구멍이 있어 이 곳을 통해 노폐물과 과다한 수분이 여과되고 제거됩니다. 혈액투석을 받은 환자들은 개인의 검사결..

공존의 무게 2014.03.23

140317 정신적 과도기를 지나다.

여섯살 때 입었던 화상. 많은 수술을 통해 고치고, 나아질 거라는 얘기에 입원실에 박혀 살던 날들. 손가락이 굽어진다며 철심을 박고 밤새 손을 부여잡고 복도를 서성이던 날들의 기억. 온몸 가득 식은땀을 쏟아내며, 입원실 앞에서 기절하듯 꼬꾸라진 나를 보며 걱정했던 엄마의 얼굴. '하도 싸돌아댕기고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다쳤다'며 평생을 이대로 살겠다고 선전포고 했던 지난 날들이, 이제는 미래를, 혹은 나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조금은 다져진 것 같다.여러모로 올해 초는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하지만 이로 인해 조금씩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일례로 스스로 단순무식한 통계에서 머리를 쓰는 통계를 어떻게 써먹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스트레스 받으면..

공존의 무게 2014.03.17

#삼평동, 라면집 <그대라면>, 삼각김밥이 두개나 나온다는!

오늘은 아침 8시에 출근했는데, 아침을 못먹고 나왔더니 점심때 라면이 땡기더라구요.그래서 점심때 라면을 먹으려고 했으나 회사에 손님이 오셔서 곤드레밥을 먹었어요. 퇴근할 때쯔음 되니까, 야근을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결국 배가 고파 라면집을 찾았지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라면 종류가 많아요. 삼각김밥(주먹밥) 종류도 4~5가지 정도 되구요.사진은 한 개지만, 주먹밥을 시키면 2개가 나와요. 두 개가 나오자마자 소스라치며 포장해달라고 했죠. 계란후라이는 +500원이랍니다. 계란후라이를 너무 좋아해서 시켰어요. 흐흐헿헿.지나친 소금간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소금간도 적당해서 전체적으로 간이 딱 맞았어요. 자그마한 가게 안에는 혼자가서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식탁 구성이 되어 있어요.오..

공존의 무게 2014.02.12

애플에서 나온 8핀 케이블. 국산에서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나?

아이폰으로 바꾼 후, USB와 충전기를 세 번이나 교체했다. 이유인 즉슨, 사진에서 보다시피 쉽게 뜯어지는 전선때문이다. 잊을 법하면 끊어지는 통에 가짜로 만들어지는 충전기(잰더)에 대한 신뢰가 하락했다. 내일쯤 사진을 업데이트하겠지만 단순히 길가에서 파는(혹은 대리점) 케이블에 대한 짜증만 폭발하고 말았다. 대리점에 가면 '8핀'은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원래" 고장이 잘나며, 이에 대한 AS도 없고 쓰다가 고장나면 그냥 버리고 새로운 케이블을 사야한다고 하면서 15,000원을 우습게 보더라. 이래서 정품, 정품 하나보다.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에만 쓴 돈이 벌써 6만원을 넘어가면서 짜증이 극에 달았다. 라이트닝 케이블 뿐만 아니라 검정색으로 된 이라고 적힌 충전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구매 후 사..

공존의 무게 20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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